"구글은 여전하지만 MS는 주춤했다."
인터넷 조사기관 '힛와이즈'(Hitwise)가 최근 발표한 2007년 8월 미국 내 인터넷 검색 점유율을 정리하면 이렇다. 지난 8월 한 달간 구글은 63.4%의 점유율로 1위를 달렸고 야후(23%)와 MS(8%), Ask(4%)가 뒤를 따랐다.
Google 63.98%, Yahoo: 22.87%, MSN: 7.98%, Ask: 3.49%
그림 출처 서치엔진
힛와이즈의 지난 1년 간 자료를 보면 구글의 성장세는 더욱 뚜렷해진다. 2006년 8월 60%대에 진입한 구글은 이후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65%에 근접한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반면에 MS는 1년 전 10%대에서 한 자리 숫자로 떨어진 이후 좀처럼 상승 곡선을 그리지 못하고 있다. 2위 야후는 20%대에서 완만한 하락세 이후 다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그림 출처 서치엔진
힛와이즈 그래프에서 MSN은 MSN.com과 라이브닷컴을 합친 것이다. MS는 12%에서 8%로 1년 사이 무려 4%가 빠졌는데 전체적인 하락은 MSN.com이 주도했다. MSN.com은 올 8월 기준으로 6%가 조금 넘어 1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그 사이 라이브닷컴은 꾸준히 성장하면서 2%를 두드리고 있지만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게다가 MSN.com에서 빠진 점유율이 라이브닷컴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구글이나 야후로 흘러들어간 것은 MS의 인터넷 전략에 심각한 고민이다.
그림 출처 서치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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