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8/19 "바보야, 문제는 SW야" by 정이리 (12)
  2. 2008/08/08 3G 아이폰에 숨겨진 또다른 '대박신화' by 정이리 (1)
  3. 2008/02/13 티맥스소프트 "내년에 나스닥 간다" by 정이리 (1)
  4. 2007/11/14 SW 개발자들의 잔치 'MS 데브데이 2007' 개최 by 정이리 (1)
  5. 2007/03/19 "난, 몇 점?" 예쁜 얼굴 평가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by 정이리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보야 문제는 SW야."

1992년 미국 대선에서 조지 부시 대통령을 무너뜨린 민주당 빌 클린턴 후보의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를 패러디한 이 구호가 무엇을 겨냥한지는 자명하다.  애플의 3G 아이폰에 이어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이른바 '구글폰'이 오는 10월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 6월에는 노키아가 ‘심비안’을 인수함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구글-노키아 3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폰과 달리 OS를 탑재해 다양한 SW를 구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OS 탑재? SW 구동? 그까짓게 대수냐고 되물을지 모른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OS를 탑재하고 갖가지 SW를 구동하면서 휴대폰 기능의 한계는 무너졌다고 봐야 할 것이다.

예컨대 3G 아이폰에서 어떤 SW를 구동시키느냐에 따라 아이폰은 게임기가 됐다가 전자계산기가 됐다가 악기가 될 수 있다. 애플 코리아 관계자가 "3G 아이폰은 닌텐도 위도 겁나지 않는다"고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된다.

SW의 가능성은 이처럼 끝이 없다. SW는 휴대폰이 가지고 있는 HW의 한계를 얼마든지 뛰어넘는다. 스마트폰은 그만큼 변화무쌍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국내 휴대폰 업체는 스마트폰 제작에 대단히 인색하다.

국내 휴대폰 업체들은 "스마트폰을 개발하더라도 SW를 만들 수 있는 개발자가 적다"는 핑계를 댄다. 그러나 속내는 다르다. SW를 탑재함으로써 주도권을 SW 개발자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하지만 귀를 막고 눈을 감아도 스마트폰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그래서다. '바보야, 하드웨어가 아니라 SW가 문제야.'

기사 읽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플의 3G 아이폰이 언제 국내 출시될 것인지도 중요하다. 그러나 SW 개발자들에게는 해외 진출이라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3G 아이폰이 '위피'에 발이 묶여 국내 출시가 이뤄지지 않는 것처럼, 국내 SW 개발자들이 위피에 매달리느라 새로운 기회를 잃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기사 읽기


2008/08/04 - [news] - 삼성과 애플, 그 애증(愛憎)의 관계
2008/07/28 - [news] - 스티브 잡스 '와병설'은 일단락됐지만...
2008/07/25 - [news] - IT 취업 희망자들의 새로운 로망 '애플'
2008/07/19 - [hardware] - 3G 아이폰, 러시아와 중국서 밀수품 '불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생 과학자로 살고 싶었지만 회사 발전을 위해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습니다. 해외 진출과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창업자로서 책임을 다할 생각입니다."

국내 대표 SW 기업인 티맥스소프트의 설립자 박대연 박사(53)가 경영 일선에 나선다.

기업용 시스템 SW 개발업체를 표방하며 1997년 창업이래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기술 개발에만 매진해온 박 신임 대표는 창업 11년째인 올해 티맥스소프트를 세계적 기업으로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경영 전면에 나섰다.

박 신임 대표는 12일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11년간 기술력을 충분히 쌓았지만 경영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면서 "기술 중심의 기업은 CEO를 CTO 출신이 맡아야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대표 취임의 배경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신임 대표는 티맥스소프트의 도약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해외 진출과 IPO를 꼽았다.
 
박 대표는 "당초 2004년께 예정했던 IPO가 계속 미뤄졌는데 실적이 원인이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2000억원 매출에 500억원 수익 정도는 내야 IPO를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IPO 자체보다는 내실을 먼저 갖춰야 한다는 신념에 기업공개를 계속 미뤄온 것이 어느덧 4년이 흐른 것이다. 올해 매출을 1600억원으로 정한 티맥스소프트는 이르면 내년 미국 나스닥에 진출하고 그로부터 6개월 내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복안이다.
 
박 대표는 미국 나스닥에 먼저 진출하는 것과 관련, "국내에서 먼저 상장하는 경우에는 기업가치가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르면 2009년, 늦어도 2010년까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기 위해 이미 사내 회계 시스템부터 해외 기준에 맞춰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티맥스소프트의 기업 가치에 대해 "미들웨어 시장에서 경쟁하는 BEA보다 제품이 10배 이상 많은 것을 고려하면 50억 달러 규모의 BEA보다 10배 이상의 가치가 갖고 있다고 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 신임 대표가 두 번째 성장 동력으로 내세운 해외 진출과 관련해서는 작년 해외 법인의 안정화를 거쳐 올해를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박 대표는 "내년 해외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보통 해외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후 매출이 나기까지 1년 정도 걸리기 때문"이라면서 "올해는 해외 법인이 브라질, 영국, 싱가포르 등 10여 개로 늘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한다면 내년 1500억원 매출이 결코 무리한 목표는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전세계 SW시장 규모는 3000억 달러로 이가운데 티맥스소프트가 주력하는 기업용 시스템 SW 시장은 1200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박 대표는 "IBM이 미들웨어를, MS가 운영체제를 장악하고 있지만 기업용 SW 시장은 무주공산"이라면서 "티맥스소프트는 기업용 SW 시장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박 대표는 운영체제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한판 승부도 예고했다.

박 대표는 "오는 3월 서버용과 모바일 운영체제를 출시하고, 내년 1월에는 MS 윈도와 100% 호환되는 PC용 운영체제도 내놓을 것"이라며 "티맥스 OS는 각종 SW와 호환된 데다 가격도 윈도의 절반 밖에 되지 않으므로 PC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역설했다.
 
티맥스소프트는 미들웨어에 이어 데이터베이스 시장까지 진출한 상태여서 운영체제까지 내놓으면 시스템 SW 3대 솔루션을 모두 갖춘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다. 현재 시스템 SW 3대 솔루션을 모두 갖춘 기업은 세계적으로 IBM과 MS 뿐이다.
 
티맥스소프트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박 신임 대표는 사실 사환에서 교수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을 걸어온 입지적인 인물이다.

1988년 한일은행 전산실에 근무하던 그는 30대 늦은 나이에 유학길에 올라 1991년 미국 오레곤대학에서 컴퓨터 석사학위를, 1996년 남가주대학교에서 컴퓨터학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 대표는 귀국 후 KAIST에서 1998년부터 2007년 3월까지 교수로 재직했으며, 1997년에는 티맥스소프트를 설립해 순수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외국계 대형 IT 기업들과 경쟁하면서 토종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005년 12월 SW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한 그는 결혼까지 마다한 채 '만년 총각'으로 SW연구에 파묻혀 살아왔다.

"SW와 결혼했다"는 농담을 스스럼없이 할 만큼 SW개발자의 삶을 걸어온 박 대표는 "2~3년 일선경영에 나서 티맥스소프트를 한 단계 성장시킨 뒤 다시 CTO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ㆍ대표 유재성)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부흥을 위해 전국의 현업 SW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MS는 오는 20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을 시작으로 22일 부산, 23일 대전에서 국내 SW 개발자들에게 앞선 기술과 다양한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데이 2007'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행복한 개발자 세상'이라는 주제로, 개발 관련 9개 주제 강연과 각 분야별 1대1 전문가 상담 부스를 운영, 최우수 개발자들의 기술비전과 실무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한국MS 최고기술임원(NTO)인 김명호 박사가 기조 연설자로 나서 '10년 후를 내다보는 개발자의 커리어 개발'에 대한 의미있는 강연을 할 계획이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MS의 통합 개발 플랫폼 '비주얼 스튜디오 2008'과 '닷넷 프레임워크 3.5'의 주요 기능이 데모와 함께 소개돼 참가자들은 최첨단 기술을 채택한 최신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주얼 스튜디오 2008은 개발자의 생산성을 확대했으며, 성공적인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수명 주기 관리 등을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

MS의 목표인 스마트클라이언트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더욱 손쉽게 해주며, 데이터처리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웹 2.0 시대의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컨퍼런스는 X박스 360 체험존과 다양한 경품행사 진행으로 흥미를 더해 개발자들을 위한 대규모 축제가 될 예정이다.

한국MS 개발자 및 플랫폼 총괄사업부 박남희 상무는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개발자들의 끊임없는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데브데이 2007 행사에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해 서로의 지식과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데이 2007’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개발자들의 참가 신청은 해당 웹사이트(http://www.microsoft.com/korea/msdn/devdays2007)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신 얼굴은 10점 만점에 9점" "당신은.......미안해 1점"

두명의 호주 과학자가 예쁜 얼굴과 밉상을 구분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화제다. 얼굴 사진을 입력하면 1점부터 10점까지 점수가 나오는데, 호감이 가는 얼굴일수록 점수가 높다.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의 컴퓨터 과학자인 하티즈귀네슈(Hatice Gunes)와 마시모 피카르디(Massimo Piccardi) 박사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눈과 눈, 턱과 이마 등 얼굴의 각 부위를 측정해 점수를 매긴다.

두 과학자는 프로그램 개발에 앞서 클라우디아 쉬퍼, 케이트 모스, 케서린 제타 존스 등 국적과 매력, 나이가 다른 215명의 여자 얼굴 사진을 50명의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각 사진에 대해 1점부터 10점까지 점수를 매겼는데, 같은 사진에 대해 점수가 엇갈리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결과가 나와 아름다움에 대한 관점이 사람마다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과학자들은 이 결과를 분석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얼굴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피카드디 박사는 "이 프로그램은 엔터테인먼트나 화장품 산업, 성형수술 분야에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기사
Are you beatiful? Computer says yes.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
TAG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