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K'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3/13 차세대 운영체제 '아이폰 3.0' 공개 임박 by 정이리
  2. 2008/12/30 '한국판 앱스토어' 성공할까? by 정이리 (10)
  3. 2008/01/16 '맥월드 2008' 드디어 개막, 올해의 스타는? by 정이리 (1)
  4. 2007/11/13 구글, 구글폰 SW 개발에 1,000만달러 상금 걸어 by 정이리 (1)
  5. 2007/10/18 애플, SW 개발자들에게 '아이폰' 공개 by 정이리 (1)

스마트폰 업계의 기린아 '애플 아이폰'의 차세대 운영체제가 나온다. '아이폰 3.0'이다. 아이폰 3.0의 새로운 SDK(소프트웨어 개발 킷)도 공개가 임박했다. 아이폰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특히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12일(현지 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7일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아이폰 3.0'을 공개한다.

아이폰 3.0은 글자 위주의 SMS(단문 메시지 서비스)에서 벗어나 소리나 동영상 등을 전송하는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가 새로 탑재되며 블루투스와 USB 기능도 강화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폰 3.0의 새로운 SDK(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도 소개될 전망이다.

아이폰 SDK는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등 아이폰 운영체제를 탑재한 애플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소프트웨어다.

애플은 SDK를 외부에 공개하면서 이를 통해 제작된 게임 등이 유통되는 온라인 오픈마켓 '앱스토어'를 지난 해 7월 오픈했다. 앱스토어는 지금까지 5억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2만5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는 등 모바일 소프트웨어 유통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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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애플이 일으킨 바람이 '아이폰'에서 '앱스토어'로 무게 중심을 이동하고 있다. 아이폰의 국내 진출로 떠들썩했던 국내 이동통신 시장이 이번에는 '한국판 앱스토어'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애플, 덤벼!" '한국판 앱스토어' 구축된다

내용은 이렇다.

SK텔레콤이 내년 상반기에 애플 앱스토어처럼 휴대폰용 애플리케이션을 판매․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오픈마켓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애플 앱스토어는 SK텔레콤에 앞서 삼성전자와 KTF 등에서도 내부적으로 비슷한 모델 구축을 추진을 준비하는 등 이동통신 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해 5월 오픈한 앱스토어는 애플의 '3G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용 애플리케이션을 개인이나 기업이 개발해 판매하는 오픈마켓으로. 지금까지 1만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돼 있으며 다운로드된 애플리케이션만도 2억개가 넘을 정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앱스토어의 이같은 인기는 애플의 단말기 판매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이것이 다시 앱스토어의 성장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앱스토어 추진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그렇다면 SK텔레콤의 오픈마켓은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흔쾌히 '예'라고 답하기 어려운 것은, 우선 SK텔레콤이 애플처럼 자체 운영체제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동일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SDK 공개에 따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이어지는 앱스토어의 매력은 애플이 운영체제와 하드웨어를 동시에 보유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통사인 SK텔레콤이 삼성의 하드웨어와 MS의 소프트웨어를 연계하더라도 이같은 협력에는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는 영어를 기반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로 가동되는 반면, 한국판 앱스토어는 언어 제약으로 국내 프로젝트에 머물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에 따라 양질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SK텔레콤의 오픈마켓 구축은 전 세계 이동통신 시장이 콘텐츠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반영하는 만큼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 내년 상반기 내 구축을 목표로 총성은 이미 울렸다. 한국형 앱스토어의 성패는 SK텔레콤이 애플 앱스토어보다 열악한 환경을 어떻게 극복해내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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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공기 중에는 무언가가 있다(There's something in the air)’는 비범한 슬로건을 내건 '애플 맥월드 2008'이 15일(현지 시각) 스티브 잡스의 기조연설과 함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 맥월드는 ‘아이폰’이라는 대형스타를 낳은 작년과 달리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개막됐지만 ‘맥북 에어’와 ‘동영상 대여 서비스’ 등이 애플 마니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면서 성공 예감을 드높였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것은 역시 ‘동영상 대여 서비스’. 이미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 등 주요 외신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애플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영상 대여 서비스의 본격 출범을 알렸다.

스티브 잡스는 “뉴라이프, 미라맥스, 라이온스 게이트, 워너브라더스, 월트디즈니, 유니버셜 스튜디오, 파라마운트, 20세기 폭스 등 주요 헐리웃 영화사와 제휴를 맺고 영화 공급에 나선다”면서 “요금은 일반 영화가 2.99달러, 신작은 3.99달러, HD 영상은 4.99달러”고 밝혔다.

동영상 대여 서비스는 일반 영상 1000여개, HD 영상 100여개를 확보한 상태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한번 대여하면 24시간 동안 자유롭게 볼 수 있으며, 애플 TV로도 재생이 가능하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애플 대여 서비스와 관련, “애플의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기술인 페어플레이를 통해 서비스가 이뤄질 것”이라며 “애플 아이팟이 3천만대 이상 판매됐고 그 중 상당수가 동영상 재생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애플의 영화 대여 서비스는 상당히 매력적인 사업”이라고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아울러 동영상 대여 서비스가 애플TV의 판매 촉진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200달러의 애플TV는 TV나 홈시어터로 동영상을 무선 공급하는 장치로, 지금까지는 콘텐츠가 많지 않아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아이튠즈 서비스의 성공도 극찬했다.

그는 “아이튠즈에서 그동안 판매한 노래가 40억곡에 이르고, 크리스마스에 2천만 곡을 판매하기도 했으며, 1억2500만개의 TV 쇼와 700만개의 영화도 공급했다”고 밝혀 대여 서비스 출범이 아이튠즈의 성장과 맞물려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맥월드에서는 휴대성을 강화한 서브 노트북 ‘맥북 에어’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맥북 에어는 기존 맥북보다 56% 얇을 뿐 아니라 슬림하기로 유명한 ‘소니 TZ’보다도 날씬한 몸매를 뽐낸다. 그밖에 13.3인치 LCD, 5시간 배터리 수명을 갖췄으며 특히, 인텔 코어 2 듀어 프로세서는 애플이 인텔측에 특별히 부탁해서 크기를 60% 줄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SSD는 기본 장착에서 옵션으로 후퇴했다.

맥북 에어 가격은 스펙에 따라 199달러와 399달러이고 2주 뒤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스티브 잡스는 맥북 에어와 관련 “재활용에 좋은 알루미늄 케이스, 수은과 납이 없는 디스플레이로 제작했다”고 강조, ‘반환경 기업’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데 애쓰는 모습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이어 “아이폰이 현재까지 400만대가 팔렸으며, 이는 매일 2만대가 팔린 셈이다”며 “아이폰은 미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19.5%를 차지, 블랙베리 RIM에 이어 두번째 높은 점유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해 10월 밝힌 대로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소프트웨어 개발 툴 SDK(software developer's kit)를 오는 2월 공급하겠다고 다시 한 번 역설했다.

스티브 잡스는 또한 지난 10월26일 출시한 맥 OS X 레퍼드가 3개월 간 500만개 판매고를 올려 “가장 성공적인 맥 OS X로 자리 잡았다”고 치켜세웠다.

맥월드 2008은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샌프라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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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지난 5일 구글폰의 핵심그룹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HA)' 결성을 발표한 구글이 그 후속 조치로 구글폰 개발 프로젝트인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개발 킷(SDK)을 13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전세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총 1,000만 달러(한화 93억원)의 상금을 내건 안드로이드 개발자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경진 대회는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확산을 위한 것으로, 수상자들에게는 선정 건당 2만5000~27만5000달러(한화 2300만원~2억6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 공동 창업자겸 기술부분 사장은 "구글이 여러 가지 흥미로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지만 최상의 애플리케이션은 결국 전세계 개발자들에 의해 만들어질 것"이라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을 격려하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 취지를 밝혔다.

안드로이드는 전세계 30여개 IT 리더 회사들로 구성된 OHA에서 모바일 혁신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발표한 개방형 무료 모바일 플랫폼이다.

또한 구글은 안드로이드 SDK 공개와 관련해 "비록 초기 형태이지만 외부 개발자들이 구글폰 플랫폼에서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개발 과정 전반에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진화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는 1차와 2차로 진행되며, 총 1000만 달러(약 93억원)의 상금이 두 차수에 균등하게 나눠 수여된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1차 경진대회 공모 접수는 2008년 1월2일부터 3월3일까지이며, 총 예선 접수작 중 50개 당선작은 3월 말에 발표된다. 50명의 당선작 개발자에게는 향후 추가 개발을 위해 각각 25,000달러(2천 3백만원)가 상금으로 수여된다.

안드로이드 데모 동영상 보기
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2007/11/1000-93.html  


2007/11/07 - [hardware] - 구글폰에 대한 심비안의 반격 "구글은 초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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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 출처 intomobile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외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공개한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 홈페이지에 띄운 공개편지에서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소프트웨어 개발 툴 SDK(software developer's kit)를 내년 2월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잡스는 "애플은 아이폰에서 구동되는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원한다"며 "아이폰을 중심으로 활기 넘치는 써드파티 개발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아이폰 유저들이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이폰 출시 이후 비공식적으로 여러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이 나왔지만 지난 9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를 모두 무력화시킨 애플이 180도 자세를 바꾼 것은 상당히 의외로 비칠 수 있다.

2007/09/28 - [hardware] - 애플 펌웨어 업데이트, 아이폰 '해킹' 차단
2007/09/29 - [hardware] - 애플 아이폰 업데이트 전과 후


그러나 애플의 오픈 플랫폼 전략은 예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다. 지난 5월, 스티브 잡스는 써드파티 개발자들과의 토론회에서 "여러분들이 조금만 기다려 준다면 당신들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SDK 공개 계획을 우회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번 조치에 대해 가트너의 반 베이커(Van Baker) 애널리스트는 "당연한 일이어서 놀랍지 않다"며 "애플이 SDK를 즉시 배포하지 않은 것은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을 점검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잡스도 "아이폰 개발 플랫폼을 외부 개발자들에게 공개하면서 아이폰의 안정성을 지키는 전혀 다른 두 일을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SDK의 내년 2월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모바일 폰을 공격하는 악성 코드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아이폰은 가장 진화한 폰이기 때문에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걱정하면서도, 신원이 확실한 개발자의 서명이 없으면 써드파티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없게 한 노키아를 예로 들며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가면서 개방의 폭을 넓혀나갈 뜻임을 내비쳤다.

한 예로,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이 아이폰에 직접 설치되는 게 아니라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구동시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외부 공개를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하는 동시에 시스템 접근에 일정한 제약을 둠으로써 보안도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편지에서는 개발 툴 공개와 관련해 상세한 내용이 소개되지 않았지만 'SDK 공개' 선언만으로도 SW 개발 커뮤니티에 적잖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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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