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3G워치폰과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LG전자는 강했다. '디자인'에서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레드닷(Red Dot)과 독일 iF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3G 워치폰과 DVD 플레이어 등 자사 제품 14개가 연거푸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레드닷 디자인 대회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MSB-200)가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시크릿 휴대폰(KF750), 3G 와치폰(GD910), 투명 스크린이 탑재된 전자레인지(UD A2),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한 에어콘(AS-W126BMSO), 그리고 DVD 플레이어(DV4S)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MSB-200은 고리 모양의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해 막대 모양의 스피커를 다양한 방향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독일 iF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800만 화소 카메라폰 르누아르(KC910), 플라즈마 TV(PS80와 PS70) 등 8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이미 지난 해 레드닷과 iF디자인 대회에서 총 11개의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또한 2006년에는 레드닷 시상식에서 아시아 기업으로는 두번째로 '올해의 디자인팀'에 선정되는 등 전 세계에 디자인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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