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9/05/07 구글폰의 공습 '아이폰, 너 떨고 있니?' by 정이리 (4)
  2. 2009/03/02 노키아·소니는 웃고, 애플은 울고 by 정이리
  3. 2009/02/13 "삼성 구글폰, 올 하반기 공개"<영국 가디언> by 정이리 (2)
  4. 2009/02/11 올해 휴대폰 3대 키워드는 T·S·C by 정이리
  5. 2009/02/07 휴대폰도 3D UI 시대 본격 개막 by 정이리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구가하고 있는 애플 아이폰의 강력한 라이벌 '구글폰'이 릴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해 최초의 구글폰 'G1'을 선보였던 대만 HTC는 두번째 구글폰 '매직'을 유럽 최대 이동통신사 보다폰을 통해 금주 중 영국과 독일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어
삼성전자는 글로벌 '빅5' 휴대폰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다음 달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구글폰 'I7500(사진)'을 출시한다. 이에 질세라 LG전자도 이르면 올 3분기께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구글폰을 선보인다는 복안이다. 

그밖에 모토로라도 4분기에 구글폰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만의 PC업체 에이서도 구글폰 경쟁에 뛰어든다.

지난 해 HTC가 G1으로 물꼬를 튼 구글폰은 올해는 최소 5종 이상 선보이는 등 전 세계 휴대폰 시장에 구글폰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이런 구글폰을 바라보는 시각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는 아이폰과 블랙베리와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것. 결국 제로섬 게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다.

둘째, 아이폰과 블랙베리와의 경쟁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을 살찌울 것이라는 것. 윈윈의 상생 경쟁을 뜻한다.
 
시장조사기관 인스탯에 따르면, 구글폰은 연 300%의 고속 성장을 구가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구글폰이 제로섬 게임을 주도할까 아니면 윈윈 경쟁을 이끌까?
구글폰의 공습 '아이폰, 너 떨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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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림 블랙베리, 노키아 등 외산폰의 한국 진출이 잇따르면서 삼성전자ㆍLG전자 등 국내 업체와의 한판승부가 본격화되고 있다. 외산폰 업체들의 한국지사 설립도 줄줄이 이어지면서 국내 휴대폰 시장이 글로벌 경쟁체제로 빠르게 접어들고 있다.

세계 5위 휴대폰 업체인 소니에릭슨은 지난 1월 국내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오는 10일 '엑스페리아 X1'을 외부에 공개한다. 소니에릭슨이 이르면 3월 말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엑스페리아 X1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 운영체제(OS)를 장착한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이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대만 HTC가 글로벌 출시 6개월 만에 300만대 판매를 돌파한 '터치 다이아몬드'를 국내에 공개했다. 2.8인치(7.11cm) 풀터치스크린과 320만 화소 카메라, GPS 등을 탑재한 터치다이아몬드는 SK텔레콤을 통해 이달 중 출시된다.

HTC는 1월말 한국지사 'HTC이노베이션'을 설립하고, 잭 통 HTC 아시아지역 부사장을 지사장에 선임하는 등 한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대만 HTC는 애플 아이폰을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등 기술력측면에서는 이미 검증된 회사"라며 "HTC가 지난 해 7월 선보인 듀얼터치가 3만대 정도 팔리는 등 선전하고 있어 터치다이아몬드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

하지만 터치다이아몬드가 2008년 상반기에 선보인 구형모델이라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세계 1위 휴대폰 제조사인 노키아도 국내 출격을 준비 중이다. 노키아 '6210 내비게이터'는 당초 올 3월 중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반기 내로 출시 일정이 다소 늦춰진 상태.

6210 내비게이터는 2.4인치 LCD, 320만 화소 카메라, GPS 등을 탑재했으며, 특히 GPS와 연계한 지도서비스가 특징으로 꼽힌다.

다만, 싱가포르에 위치한 맵 서버를 국내로 이전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이 겉돌면서 국내 출시가 계속 미뤄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맵 서버의 국내 이전이 실패할 경우, 국내에서는 지도서비스가 아예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다.
 
오는 4월1일부터 한국형 무선 모바일 플랫폼 '위피(WIPI)' 장벽이 사라지는 것도 외산폰 도입에 긍정적 요인이 되고 있다. KTF 관계자는 "위피 장벽이 사라지면 외산폰 제조사와의 기술 협상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위피 폐지와 함께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애플 아이폰은 상반기 출시마저 불투명한 형국이다. 아이폰 도입에 적극적인 KTF는 "협상 중"이라는 말을 되풀이하고 있지만 KT-KTF 합병 추진으로 애플과의 협상은 뒷전으로 밀려난 상태다.

휴대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외산폰의 경우, 망연동 테스트 등을 거치는데 보통 2~3개월이 걸린다"면서 "설령 지금 애플과 계약이 이뤄진다해도 테스트 기간을 고려하면 상반기 출시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차세대 아이폰이 6월 중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국내 이통사들이 새로운 아이폰에 관심을 보임에 따라 아이폰의 국내 진출은 더욱 지체될 공산이 크다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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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오는 16일 개막되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09'에서 공개될 것으로 기대됐던 삼성전자의 '구글폰'이 올 하반기에나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삼성은 구글의 모바일 소프트웨어 플랫폼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구글폰'의 출시를 올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삼성전자 휴대폰 마케팅 그룹의 이영희 상무는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이번 MWC에서 구글폰을 공개하지 않는다"며 "내부적으로 구글폰의 출시 시기를 올 하반기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상무는 삼성 구글폰의 출시를 위해 다양한 이동통신사들과 협상 중이라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이 구글폰의 출시를 서두르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로 풀이된다. 첫째, 구글 안드로이드가 완벽하지 않다는 점. 둘째는 최초의 구글폰인 대만 HTC의 G1이 여기저기서 박살이 나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구글폰의 출시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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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터치(Touch), 스마트폰(Smartphone), 콘텐츠(Contents)'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짚어볼 수 있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09' 행사가 오는 16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 행사답게 올해도 노키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세계적인 업체들이 치열한 기술 경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터치와 스마트폰, 콘텐츠가 주요 키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 터치 지난 해 MWC가 터치폰의 출발점이었다면 올해는 터치폰이 주류가 되는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삼성과 LG전자는 물론 노키아, 소니에릭슨, HTC 등 거의 모든 업체들이 터치폰을 주력제품으로 내세울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ABI리서치에 따르면, 터치폰 시장 규모는 지난 해 1억대 이상, 오는 2012년에는 5억대 이상으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노키아는 지난 해 선보인 첫번째 터치스크린폰 5800 익스프레스뮤직의 후속작이, 소니에릭슨은 사이버샷과 워크맨폰 새 모델이 특히 기대된다. 대만 HTC의 경우, 구글폰에 '멀티터치'를 적용해 두 손가락으로 그림을 키우거나 줄이는 신제품을 내놓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사실 터치 바람은 국내 업체들이 주도를 해가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풀터치폰의 경우, 지난 해 전체 시장 규모가 3700만대로 추산되는 가운데 4대 중 1대꼴로 삼성 제품이 판매되면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삼성은 이번 MWC에서 지난 해 선보인 '터치위즈(국내 햅틱 UI)'에 3D 효과를 가미한 '울트라터치폰'을 비롯해 다양한 터치폰으로 경쟁 우위에 서겠다는 복안이다. LG전자도 메인 화면, 메뉴 구성 등에 3D 효과를 적용한 '아레나(LG-KM900)' 폰으로 터치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 스마트폰 시장 조사 기관 주피터리서치는 스마트폰 판매가 95%씩 성장, 2013년에는 연간 3억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3년 새로 출시되는 휴대폰의 23% 정도가 스마트폰이라는 얘기다.

최근에는 델과 도시바 등 전통의 PC 업체들까지 가세해 대혼전이 예상된다. 도시바는 MWC에 출품할 4.1인치 'TG01'을 최근 공개했으며, 델과 에이서도 막판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이에 질세라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삼성은 지난 해 선보인 옴니아에 이어 올해는 심비안 OS를 탑재한 '에크미(모델명 I8910)'로 제품군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LG전자도 최근 60만원대 '인사이트' 스마트폰을 국내 출시한 데 이어 보다 고사양의 스마트폰을 한 두 종 이상 출품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휴대폰 업체와 PC 제조사간 장벽없는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것이며, 이번 MWC가 그 전초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콘텐츠 애플의 앱스토어처럼 애플리케이션을 누구나 자유롭게 유통할 수 있는 오픈마켓이 릴레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게임 등을 사용자들끼리 판매ㆍ구매하는 '삼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MWC에서 공식 오픈한다. 현재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는 심비안과 윈도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 1100여개가 올라와 있다.

노키아도 심비안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노키아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도 윈도 모바일 운영체제 기반의 '스카이마켓'을 선보이는 등 업체간 콘텐츠 경쟁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이같은 콘텐츠 열풍을 일으킨 애플 앱스토어는 지난 해 5월 오픈 이후 지금까지 1만5000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돼 있으며, 다운로드 횟수도 5억개를 넘어설 정도로 바람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IDC 관계자는 "기존의 휴대폰 경쟁력이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소프트웨어와 연계한 서비스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향후 콘텐츠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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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영국 LG전자 블로그(www.lgblog.co.uk)가 공개한 '아레나(모델명 KM900)' 사진. "모든 것은 MWC에서 보여질 것"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아레나 사진은 3D UI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아레나는 LG전자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에 출품할 전략폰이다.
이미 삼성전자도 MWC에 3D UI(삼성은 이를 '3D 터치위즈 UI'로 부른다)를 주력 기술로 내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해 '햅틱UI'로 터치폰 돌풍을 이끌었던 삼성전자는 금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3D 터치위즈 UI'로 경쟁 우위를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삼성의 3D 터치위즈는 아직 사진이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모습을 알 수 없지만, 기존 2D UI에 비해 훨씬 더 사실적이고 역동적이라는 게 삼성측의 설명이다. 

그밖에도 대만 HTC가 3D UI를 사용하는 다이아몬드폰을 출시하는 등 외산폰 업체들도 3D UI 경쟁에 뛰어들면서 MWC를 계기로 올해 휴대폰 업계는 3D UI가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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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