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9/04/15 한국IPTV가 중국에 수출됐다?? by 정이리
  2. 2009/02/26 아이폰, 중국 시장 진출...이제 한국만 남았지만 by 정이리 (2)
  3. 2009/02/10 한국, 휴대폰 12세 보급률 세계 1위 by 정이리
  4. 2009/01/25 월 인터넷 이용자 '10억명' 돌파 by 정이리
  5. 2009/01/16 "애니콜? 아니고요 짝퉁폰일 뿐이고..." by 정이리 (6)

한국IPTV가 중국에 진출했다? 사실이 아니다. 사기다.

일부 중국내 사업자들(한국에서 건너간 이들이거나 조선족이 대부분이라고 함)이 한국 방송을 보고 싶어하는 한국 교민 등을 상대로 '한국IPTV'를 판매하고 있는데, 불법 위에 불법이 판을 치는 형국이다.

우선, 이들이 말하는 한국IPTV는 우리나라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를 녹화한 것에 불과하다. 또한 중국에서 스카이라이프를 보는 것 또한 불법이다. 결국 우리나라의 위성TV가 중국에서는 불법에 불법이 덧씌워져 '한국IPTV'로 둔갑을 한 셈이다.

교민들의 피해도 걱정된다. 한국IPTV를 시청하려면 셋톱박스와 1년 시청료를 합해 2800위안(약 54만원)이나 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게다가 방송이 언제 끊길지 모르는 위험까지 안고 있다.

사업자가 중국 수사기관의 수사를 피해 서비스를 중단하면 더 이상 방송을 볼 수 없게 되기 때문. 실제로 한국 IPTV를 신청해 시청하다가 몇개월 지난 뒤 사업자가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더 이상 방송을 볼 수 없게 된 사례도 부지기수다.

중국내에서 벌어지는 일인 만큼 우리 정부도 방법이 없단다. 우리 교민들이 알아서 주의를 하는 수밖에...

"한국 IPTV 보세요"...알고보니 '불법 위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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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애플 아이폰이 글로벌 최대 휴대폰 시장인 중국에 진출한다.

상하이데일리(www.shanghaidaily.com)는 애플이 중국 이동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과 3G 아이폰의 중국 시장 진출에 합의, 오는 5월 아이폰이 중국에 공식 출시될 것이라고 26일 전했다.

애플 아이폰은 이미 지난 해 7월 일본 소프트뱅크를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에 중국 진출이 이뤄지면 한중일 3국 중 한국만이 아이폰 출시가 이뤄지지 않는 국가로 남게 된다.

현재 SK텔레콤과 KTF는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위해 애플과 협의하고 있지만 가격 등에서 접점을 찾지 못해 상반기 출시가 불투명한 상황. 일각에서는 SK텔레콤이 중국 차이나유니콤의 지분 3.8%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SK텔레콤의 아이폰 도입 전략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하고 있다.

** 차이나유니콤이 2G에서 3G로 전환하는 시점이 5월. 그런데 3G를 막 서비스하는 5월에 아이폰을 도입하겠다는 것은 다소 무리해 보인다. 우리와 단순 비교하더라도 단말기 출시를 위해서는 망 연동 테스트를 2~3개월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이나유니콤이 5월부터 아이폰을 판매하되 서비스 지역을 점진적으로 늘려가거나, 본격 도입이 5월 이후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애플 아이폰 중국 시장 진출" 기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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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한국이 12세 어린이들의 휴대폰 보급률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GSMA(세계 주요 통신사업자 및 제조업체들로 구성된 협회)와 MSRI(NTT 도코모 산하 모바일 관련 조사 연구 기관) 그리고 KTF가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멕시코 등 5개 국가 총 6000여명의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12세에서 18세까지의 평균 보급률을 비교해보면 한국이 평균 80.6%로 단연 최고를 기록했다. 조사 연령 대 중 가장 어린 12세에서만의 보급률 역시 87.7%로 가장 높았다.

또한 휴대폰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도 나라 별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한국은 기능과 디자인을 골고루 중시하고 중국은 통화음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 인도는 배터리 수명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고 멕시코는 디자인을 가장 중요시했다. 일본은 제조사 및 이통사 브랜드에 거의 점수를 주지 않았다.

이번 조사를 보면 국가별로 휴대폰 사용 현황이 저마다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한국 청소년들은 어린 나이에 휴대폰을 사용하기 시작해 새로운 미디어에 많은 신뢰감을 갖고 있으며, 부모들이 교육에 관심이 높을수록 자녀들에게 휴대폰을 갖게 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일본은 나이가 들수록 단계적으로 휴대폰 보급률이 높아지며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시점에 가장 많은 보급률을 보였다.

다른 나라에서는 여자들이 남자보다 먼저 휴대폰을 구입하는 데 비해 중국의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보다 먼저 휴대폰을 구입하는 특이성을 보였다.

인도는 많은 청소년들이 부모와 같이 휴대폰을 공유했으며 친구들에 의한 소비 촉진이 거의 없었다. 부모들이 자녀의 교육을 중시할수록 휴대폰을 갖지 못하게 하는 성향이 컸다. 멕시코는 주위에 핸드폰을 가진 친구들이 많을수록 청소년의 핸드폰 소유율이 높아 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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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월 기준으로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가 마침내 10억명을 돌파했다.

24일(현지 시각) 시장조사기관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한 달간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는 10억명을 넘어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터넷 이용자가 전체 41.3%를 차지했으며 유럽(28%), 북미(18%), 남미(7%) 순이었다.

국가별 인터넷 이용자 수에서는 중국이 1억7970만명으로 미국(1억6330만명)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어 일본(6000만명), 독일(3700만명), 영국(3670만명), 프랑스(3400만명) 등이 뒤를 따랐다.

우리나라는 2730만명으로 인도(3210만), 러시아(2900만명), 브라질(2770만명)에 이어 10위에 랭크됐다.

컴스코어의 매지드 아브라함 CEO는 "10억명 이후 20억명 돌파 시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를 것이며, 30억명 돌파는 더더욱 빨리 진행될 것"이라며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구글이 7억7800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해 마이크로소프트(6억4800만명), 야후(5억6300만명)을 제치고 1위 검색 사이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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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짝퉁폰 '애니캣'과 '다이아몬드'(왼쪽부터).
"애니콜? 아니고요. 애니캣일 뿐이고..."

삼성 애니콜을 베낀 '애니캣', LG 샤인폰을 모방한 '다이아몬드' 등 짝퉁폰이 중국시장에서 활개를 치면서 삼성전자LG전자 등 중국 수출에 공을 들이고 있는 국내 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중국의 3G 이동통신시대 개막을 계기로 중국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삼성과 LG전자는 짝퉁폰으로 인해 매출 감소는 물론 이미지 훼손까지 피해가 막심하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 삼성은 20%대, LG전자는 2%대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업계는 중국 짝퉁폰이 매달 10만대, 연간 120만대 이상 거래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 휴대폰 시장이 1억3000만대(2008년 1~10월 기준)라는 점을 감안하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규모. 삼성 애니콜의 경우, 중국서 판매되는 10대 가운데 1대가 짝퉁일 정도로 가짜가 판을 치고 있다.  

중국 시장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한국에서 최신 휴대폰이 출시되면 며칠 내로 중국에서 똑같이 생긴 짝퉁폰이 판매된다"며 "삼성이 지난 해 말 선보인 옴니아폰의 경우에는 짝퉁 '애니캣 i900'이 이미 작년 말부터 인터넷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팔리기 시작했다"며 중국 짝퉁폰 업체들의 '기동력'에 혀를 내둘렀다.
 
삼성 애니콜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보니 '애니캣' 외에도 '애미콜(Amycoll)'과 '애니쿨(Anycool)' 등 다양한 이름의 짝퉁폰이 출시되는 기현상까지 보이고 있다. 특히 애미콜은 단말기 뒷면에 'svmsnug라는 글자를 집어넣어 얼핏 'samsung'로 보이게 하는 치밀함까지 드러냈다.
 
LG전자도 샤인폰의 짝퉁 '다이아몬드폰'이 중국 시장에 등장한 데 이어 전 세계적으로 2000만대 이상 팔린 초콜릿폰을 베낀 '치바(Chiva) SE388'이 홍콩에서 출시되는 등 중국발 짝퉁폰 공습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은 상표와 디자인 도용업체에 경고장을 발송하고, 중국 행정기관에 신고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역부족인 실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국에 자체 단속반을 투입해 모조품 제작 및 유통에 관련된 조직을 적발해가고 있지만 짝퉁폰 업체가 갈수록 늘어나 일일이 이를 확인할 수도 없고 난감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중국 짝퉁폰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중국 내부 뿐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판매망을 넓혀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LG전자는 샤이폰 짝퉁이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eBay)를 통해 미국, 영국, 스페인 등으로 판매되자 부랴부랴 이베이측에 판매 중지를 요청했으나 이미 상당량의 짝퉁폰이 판매된 뒤였다는 후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들이 삼성과 LG폰에 대한 구매력이 강해 한국 휴대폰을 베끼는 짝퉁폰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문제"라며 "자체 단속반을 가동하고 해외 판매망을 차단하는 것만으로는 원천 봉쇄가 힘들다"고 언급, 짝퉁폰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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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