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인터넷 '와이파이(WiFi)'가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부활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 있다. 그동안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로 철저히 외면당했지만 최근에는 통신사들의 무선통신 전략의 중요한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KTㆍSK텔레콤 등 통신사들도 올해 35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와이파이 망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전망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대표 이석채)는 올해 2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와이파이 망을 대폭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KT는 전국에 1만3000여곳(AP 기준 4만여개)의 '넷스팟존'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이 존을 5만여곳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스마트폰 확대로 3G WCMA 망에 집중되는 데이터 트래픽을 분산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WCDMA나 와이브로에 비해 와이파이는 투자비가 적은 대신 트래픽 분산 효과가 크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KT가 1만3000여곳의 와이파이 존을 구축하는데 1000억원 정도 투입된 것을 감안하면, 장비가격 하락 등을 고려한다 해도 올해는 2000억원 이상을 쏟아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도 와이파이 망 구축을 위해 올해 15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SK텔레콤 하성민 MNO CIC 사장은 지난 14일 '무선인터넷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종합 계획'을 발표하면서 "T멤버십 제휴사 매장과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독자 와이파이 망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는 SK텔레콤이 뒤늦게 뛰어드는 만큼 예상보다 큰 폭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통사 관계자는 "SK텔레콤이 작년에 와이파이 망 구축 계획을 논의할 때 KT 수준으로만 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그 정도는 생색내기에 불과한 만큼 좀더 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고 귀띔했다. 올해 투자 규모가 15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시장조사기관인 로아그룹의 윤정호 컨설턴트는 "KT가 이미 거점 지역을 확보한 상황에서 SK텔레콤이 올해 투자할 금액을 어느 지역에 쏟아부을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KTㆍSK텔레콤가 '와이파이 존'을 앞다퉈 확대하는 것과 달리 통합 LG텔레콤(대표 이상철)은 다소 미온적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통합 LG텔레콤은 myLG070 인터넷전화를 보급하면서 공급하는 무선 AP(공유기)가 가정과 기업을 합쳐 약 210만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보급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며 "경쟁사들처럼 와이파이 존을 구축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

SK텔레콤이 14일 발표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대책은 단말기ㆍ요금ㆍSW 등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총체적인 '마스터 플랜'이라는 점에서 업계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해 삼성 옴니아ㆍ애플 아이폰 도입으로 스마트폰 시대가 개막한 데 이어 올해는 스마트폰 대중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해 SK텔레콤의 지배력이 지속될지 여부에도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SK텔레콤의 마스터플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올해 15종 20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시하기로 했다는 점이다. 지난 해 SK텔레콤은 삼성전자 T옴니아2, 림 블랙베리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시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해왔다.

시장조사기관인 로아그룹은 지난 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규모를 50만대로 추산한데 이어 올해는 185만대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SK텔레콤이 스마트폰 보급량을 200만대로 대폭 늘린 것도 이같은 시장변화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겠다는 포석이다.
 
SK텔레콤은 그동안 소극적으로 대응해온 무선인터넷 '와이파이(WiFi)' 전략도 대폭 강화했다. 당장 올해 10여종의 일반 휴대폰에도 와이파이를 탑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와이파이 망 구축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복안이다. 이는 스마트폰 확대로 3G WCDMA 망에 집중되는 트래픽을 분산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측은 "T멤버십 제휴사 매장과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와이파이 망을 구축해 SK텔레콤 가입자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에 망을 구축할지는 현재 검토 중이며, 2월 중 망 구축이 시작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와이파이 망 구축은 무선인터넷 개방 전략과도 직결된다. SK텔레콤은 그동안 일반 휴대폰에서만 접속이 가능했던 '네이트'를 스마트폰에도 개방할뿐 아니라 일반폰으로도 SK텔레콤의 오픈마켓인 'T스토어'에 접속토록 허용하는 등 망 개방을 통한 콘텐츠 전략 확대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개방이란 측면에서는 DRM(디지털저작권관리) 해제도 주목할 만하다. SK텔레콤은 오는 3월부터 음원 저작권 제한을 해제하는 '논(Non) DRM' 단말을 점진적으로 늘려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구매한 MP3파일 등의 콘텐츠를 단말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등 소비자의 선택권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구글 안드로이드폰에서 이용하는 오픈마켓 '안드로이드 마켓'을 SK텔레콤의 T스토어 내에 입점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SK텔레콤은 이미 삼성전자가 해외 시장에서 운영하는 오픈마켓을 T스토어 내에 입점해 국내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오고 있다.

아울러 '멀티 디바이스'에 따른 '개인 총량 과금제'도 도입된다. 예컨대, 지금은 휴대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인터넷 요금제를 향후에는 휴대폰ㆍ 노트북ㆍ게임기 등으로 확대 적용해 하나의 요금제로 다양한 IT기기에서 무선인터넷을 즐기게 될 전망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그동안 시장 상황에 따라 통신사들이 한 두개씩 단편적으로 전략을 소개한 적은 있지만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마스터플랜은 SK텔레콤이 1위 이통 사업자로서 무선 인터넷 시장 활성화를 주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


KT가 '걸작 중의 걸작'이라고 자평하고 있는 '쇼옴니아(SPH-8400)' 출시가 임박해오면서 업계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쇼옴니아가 '제2의 아이폰'이 될지, 아니면 '아이폰 킬러'가 될지 엇갈린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세계 최초로 3세대(3G) WCDMA와 와이브로, 와이파이(WiFi)를 동시에 제공하는 '쇼옴니아'를 15일경 출시할 방침이다.

삼성전자가 제작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쇼옴니아는 KT가 개발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사용자환경(UI)에 역점을 두고 역량을 집중했던 유무선융합(FMC)폰이다. KT 관계자는 "KT가 그동안 출시한 단말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기능적 우위에 있다"면서 "걸작 중의 걸작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쇼옴니아는 WCDMA+와이파이+와이브로를 동시에 제공해 와이파이가 안되는 지역에서는 와이브로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은 쓰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사용자 환경을 단순화, 상하좌우 손쉬운 터치동작으로 원하는 메뉴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KT측은 "이통사, 단말 제조사, 운영체제사의 독자적인 메뉴로 인한 서비스 산재와 중복성의 문제를 탈피하기 위해 KT와 삼성, MS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합해 고객 관점에서 최적화된 메뉴를 제공한다"면서 "아이폰을 능가하는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쇼옴니아는 요금 체계가 아이폰보다 유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아이폰과 동일한 4가지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하면서도 각 요금제마다 무선데이터 용량을 50%씩 추가했기 때문이다. 예컨대, 월정액 4만5000원(i라이트)은 750MB(아이폰은 500MB), 6만5000원(i-미디엄)은 1.5GB(아이폰 1GB)에 달한다. 또한 내년 3월까지 와이브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김우식 KT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쇼옴니아에 아이폰과 비슷한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며 가격 경쟁력에서도 아이폰에 뒤지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특히 KT는 내년 2월 신사옥에 입주할 때 임직원들에게 쇼옴니아를 업무용으로 제공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KT가 이처럼 '쇼옴니아'를 부각시키는 것은 세계 최초 3W 단말(WCDMA와 와이브로, 와이파이)이라는 것 외에도 '아이폰 = KT'라는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라는 측면도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애플 아이폰은 국내 시판 열흘만에 9만명이 가입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이 세계적인 히트상품이기는 하지만, 개발에 직접 참여한데다 KT가 추구하는 FMC와도 잘 어울리는 쇼옴니아에 힘이 쏠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텔레콤은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오즈옴니아(SPH-M7350)'의 예약판매를 9일부터 시작했다.

SK텔레콤의 'T옴니아2'에 이어 KT 쇼옴니아, LG텔레콤 오즈옴니아가 출격을 서두르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옴니아' 바람이 거세게 몰아칠 전망이다. 이통사 관계자는 "이통 3사가 옴니아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면서 아이폰 중심의 시장 판도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

"애플 아이폰은 매우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삼성전자 등 국내 휴대폰 제조사에 좋은 자극제가 될 것입니다."

KT가 아이폰 예약 구매자 1000명을 대상으로 개통행사를 개최한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행사 참가자들로 북새통을 이룬 체육관의 한쪽 사무실에서 기자들을 만난 김우식 KT 개인고객부문장(사장·사진)은 "아이폰은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어서 고객들이 긴 줄을 서가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홍보 티셔츠를 입고 '아이폰 전도사'를 자처한 김 사장은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외국에 비해 현저히 낮지만 아이폰 도입을 계기로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고 콘텐츠 산업도 발전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스마트폰 라인업을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KT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접수받은 아이폰 예약 가입자 6만5000명 가운데 절반 정도가 SK텔레콤 등 타사 가입자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국내에 아이팟 터치(애플 동영상 플레이어) 사용자가 50만명을 넘은 만큼 아이폰 수요도 50만대 이상은 되지 않겠느냐"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김 사장은 한동안 주춤했던 사업자간 보조금 경쟁이 아이폰으로 재점화됐다는 경쟁사들의 지적에 대해서는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폰보다 고가여서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보조금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스마트폰 요금제가 다소 비싸기 때문에 보조금 확대는 소비자들의 이익과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조만간 출시하는 삼성의 '쇼옴니아'도 아이폰과 비슷한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며 아이폰발 보조금 확대가 스마트폰 전반으로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KT가 12월1일 출시 예정인 쇼옴니아는 WCDMA, 와이브로, 와이파이가 결합된 세계 최초의 단말기로, 와이브로와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우식 시장은 아이폰의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는 AS(애프터서비스) 문제에 관해서는 "AS 발생시 1대1로 맞교환해주는 애플의 글로벌 기준에 맞추다보니 국내 제조사들에 비해 AS가 불편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이폰 단말기 자체의 하자율이 낮아 소비자들이 큰 불편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내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과 관련, "TV쪽으로 특화된 단말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아직 도입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

"국내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통신 발전을 후퇴시키는 IT 후진국"(임승언)
"우리나라는 IT 강국이 아니라 IT쇄국"(조동호)

애플 아이폰의 국내 도입과 관련, 방송통신위원회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정부 규제로 아이폰 도입이 늦춰지면서 방통위 홈페이지(www.kcc.go.kr)에는 규제 철폐를 요구하는 게시물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1주일에 한 두개의 글이 올라오던 방통위 게시판은 아이폰 논란 이후 항의성 글이 급증하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성토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현재 아이폰의 국내 도입을 위해 KT와 애플이 협상 중인 가운데, 아이폰의 위치정보서비스(LBS)가 국내 위치정보법의 허가 대상인지 여부를 놓고 방통위가 고심 중이다. 지난 8일 오전 상임위 간담회에서는 이를 놓고 위원들간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관건은 LBS 허가 대상 여부

이날 논의에서는 아이폰의 와이파이(Wi-Fi) 기능을 제거해야 국내 출시가 가능하다는 의견 교환도 있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LBS에 이어 와이파이를 빌미로 아이폰 도입을 막으려 한다"며 방통위를 성토했다.

이에 대해 방통위는 와이파이를 아이폰과 연계할 생각이 없다고 해명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와이파이는 무선보안에 관한 사안으로 아이폰 도입과 직접 관련이 없다"면서 "오히려 와이파이를 활성화하는 것이 방통위의 기본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아이폰이 허가 대상인지에 대해서는 상임위원들간에 약간의 입장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통위측은 "일부 위원은 허가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면서 "위원들간 논의가 좀더 이뤄지면 결론이 내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약 상임위가 허가 대상으로 최종 판단하면 애플은 위치정보사업자로 허가를 받아야 아이폰의 국내 진출이 가능해진다. 위치정보사업자의 경우, 위치정보 서버를 국내에서 운영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그렇게 해왔다.

하지만 방통위는 이같은 규제가 지나치다는 지적에 따라 아이폰을 계기로 이를 완화할 방침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민감한 개인정보의 경우에는 반드시 서버를 국내에 둬 정부의 관리감독을 받아야 하지만, 단순한 위치정보라면 LBS의 산업진흥을 위해 서버위치를 강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규제 완화를 시사했다.

◆ 애플, 세종법인 통해 정부와 협의 중

방통위가 이처럼 내부 논의에 속도를 내면서 애플의 대응이 주목된다. 현재 애플은 한국 법률 대리인인 세종법인을 통해 방통위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세종법인측은 "아이폰의 국내 도입을 위한 법적 절차를 대행하고 있다"면서 "방통위의 입장이 정해지지 않아서 애플도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방통위가 허가대상으로 판단하더라도 규제가 대폭 완화되는 만큼 아이폰의 국내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업계의 한 소식통은 "아이폰이 허가 대상인지 여부를 우선 방통위가 판단을 내려야겠지만 애플이 세종법인을 통해 정부와의 협의에 적극적인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아이폰 도입의 긍정적 신호로 해석했다.

LBS 허가건이 해결되면 교착상태에 빠져 있던 애플과 이통사간 협상도 재개될 전망이다. KT 고위 관계자는 "LBS 문제로 보조금과 공급물량 등을 아직 매듭짓지 못했다"면서 "방통위의 결정이 내려지는대로 연내 출시를 목표로 애플과의 협상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