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2'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12/16 아이폰보다 '타이핑' 빠른 삼성폰 나온다 by 정이리 (14)
  2. 2009/11/27 옴니아2도 '공짜폰'...아이폰발(發) 보조금 전쟁 by 정이리 (3)
  3. 2009/08/05 0.1mm 휴대폰 승부사의 '폰生폰死' by 정이리 (1)
  4. 2009/06/10 '옴니아2' '구글폰' 삼성 전략폰 아니다 by 정이리

음성 통화는 물론 문자 입력이 가능한 스마트폰의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문자입력'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노키아와 함께 새로운 스마트폰 문자 입력 기술을 개발한 스와이프(Swype)사에 총 560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해졌다.

스와이프는 스마트폰 화면 내 자판에서 손가락을 떼지 않은 채 원하는 키를 눌러 문자를 입력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마치 그림을 그리듯 손가락으로 자판을 스쳐 지나가면 이동 지점을 기억해 순서대로 글자가 입력되는 방식이다.

실제로 삼성은 미국 시장에 출시한 '옴니아2(사진)'에 스와이프를 탑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IT 전문 사이트인 테크크런치가 옴니아2와 아이폰의 문자 입력 속도를 비교한 결과, 옴니아2가 아이폰보다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스와이프측은 "분당 40단어 이상을 입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업계는 삼성의 대규모 투자로 스와이프의 기술 진화가 더욱 빨리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은 향후 출시되는 구글폰에도 스와이프를 탑재할 방침이다.

삼성은 또 다른 문자 입력 기술을 보유한 뉘앙스와도 최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뉘앙스가 보유하고 있는 T9과 XT9은 문자나 이메일, URL 주소를 더욱 빠르게 입력해주는 신개념의 기술이다.

삼성이 이처럼 문자 입력 기술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삼성 관계자는 "스마트폰에서 문자 입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가고 있다"면서 "T9과 스와이프 기술력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향후 스마트폰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



SK텔레콤이 삼성전자 'T옴니아2' 보조금을 대폭 확대해 사실상 '공짜폰'으로 판매하는 등 아이폰을 향해 마침내 칼을 빼들었다. LG텔레콤 도 보조금 확대를 검토하는 등 이동통신 업계에 '아이폰발(發) 보조금 전쟁'이 심화되고 있는 형국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6일부터 'T옴니아2'의 보조금을 두 배 가까이 확대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는 KT 가 아이폰을 도입하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보조금(55만~81만4000원)을 제공하는데 따른 대응전략의 하나다.

그동안 SK텔레콤은 3만5000원~9만5000원 등 6가지 스마트폰 요금제를 운영하면서 20만~5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의무 약정에 따른 단말 할부 보조금 등의 명목으로 43만원의 보조금을 추가함으로써 T옴니아2도 공짜 구매가 가능해졌다. 실제로 월정액 9만5000원의 '올인원95'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짜로 T옴니아2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월정액 4만5000원의 '올인원45'와 월정액 6만5000원의 '올인원65'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각각 24만원과 12만원을 내면 되는 등 대리점 판매 가격이 대폭 인하됐다.

현재 KT는 2년 약정 기준으로 월 9만5000원짜리 '아이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아이폰3GS(32GB)를 13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보조금 추가 정책에 따라 T옴니아2가 확실한 가격 우위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SK텔레콤측은 "KT가 50만원 이상의 높은 보조금을 지불해가면서 아이폰을 판매하고 있어 우리도 보조금을 확대할 수밖에 없다"면서 "T옴니아2 외에 새로 출시되는 단말기에도 보조금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오즈옴니아'를 출시하는 LG텔레콤도 보조금 확대를 심각하게 검토중이다. LG텔레콤측은 "아이폰 판매량 등 보조금 확대에 따른 시장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 경쟁 확보를 위해 오즈옴니아 보조금을 확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업계는 KT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한동안 수그러들었던 보조금 전쟁이 재점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 보조금 경쟁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는 일부 단말기에 60만원 이상의 보조금이 붙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이통사간 보조금 자제 합의에 따라 보조금은 20만~30만원대로 축소됐다가 이번에 다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금의 보조금 경쟁은 스마트폰 부문에 한정돼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통사들이 장기 가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노력을 수행한 만큼 과거의 보조금 논란과는 다른 시각으로 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

"승부는 0.1mm에 갈립니다. 손으로 쥐었을 때의 느낌, 버튼을 조작할 때의 촉감, 그리고 얼굴에 갖다댔을 때의 감각은 0.1mm도 안 되는 아주 작은 차이에서 결판이 나지요."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전략마케팅팀 디자인그룹 김진수(39ㆍ사진) 책임 디자이너는 0.1mm를 더하느냐 빼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휴대폰 디자인의 속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이 완벽한 0.1mm를 찾기 위해 그는 휴대폰 하나를 디자인할 때마다 수 천번 지우고 다시 그리기를 결코 마다하지 않는다. 버튼 하나하나, 휴대폰 구석구석에 자신만의 색깔을 담기 위한 노력은 고통스럽지만 늘 그렇듯 감동적인 창조를 선사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그동안 김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간 휴대폰은 누적 판매량 4000만대의 'E250'(2006년 11월 출시), 최근 1000만대를 돌파한 '미니스커트폰(제품명 SCH-C220, 2007년 4월 출시)' 등을 비롯해 수 십종에 달한다. 여기서 거둬들인 매출만 무려 9조원에 이른다.

더보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


삼성전자가 오는 15일 공개할 글로벌 전략폰으로 추정되는 단말기 정보가 잇달아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옴니아2(모델명 i8000)'라는 이름의 삼성 스마트폰이 15일 공개될 전략폰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i8000은 모양도 그렇지만 3.7인치 크기의 WVGA(800x480픽셀)급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삼성 전략폰일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삼성의 첫번째 구글폰 'S8000'이 전략폰이라는 의견도 있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다. "15일 전까지 아무 얘기도 할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다. . 구글폰이나 옴니아2가 전략폰인지 여부조차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옴니아2나 구글폰은 15일 공개되는 전략폰과 무관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옴니아2'는 전략폰이라는 주장과 달리 기존 옴니아의 후속 제품으로 연말에 출시되는 제품명으로 확인됐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삼성 전략폰은 15일 영국, 싱가포르, 두바이 3개 지역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옴니아2' '구글폰'이 삼성 전략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