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코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2/22 MS, 소스코드 공개로 EU 달래나... by 정이리
  2. 2007/08/13 UN 웹사이트, 해킹 공격받아 서비스 장애 by 정이리 (2)
  3. 2007/05/30 MS, 한국 정부에 소스코드 공개 by 정이리 (7)

유럽연합(EU)과 독점금지법 문제로 맞서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관련 기술을 대폭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MS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나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사용할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공개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3만 페이지에 달하는 API 사용 메뉴얼은 그동안 유료로 제공돼왔으나 이제부터는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하기로 함에 따라 외부 개발자들도 '윈도 비스타'나 '워드' '엑셀' 등의 오피스 제품과 연계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MS의 이번 조치가 EU의 MS 관련 독점금지법 위반 조사 도중에 나온 것이어서 EU 조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998년 12월 썬마이크로시스템즈, EU에 MS를 반독점 위반 혐의로 제소
2000년 2월 EU, MS 윈도에 대해 EU 경쟁법 위반 여부 조사 착수
2004년 3월 EU, MS에 경쟁법 위반 혐의로 4억9700만 유로 벌금 부과
2004년 6월 MS, 유럽사법재판소(ECJ)에 항소
2005년 12월 EU, MS의 명령 불이행에 최고 200만 유로 벌금 부과 경고
2006년 7월 EU, MS의 명령 불이행에 2억8050만 유로 벌금 부과
2006년 11월 MS, EU에 1500쪽 분량의 합의이행서 제출
2007년 3월 EU, MS에 하루 300만 유로 추가 벌금 부과 경고
2007년 9월 ECJ, EU의 MS 반독점 벌금 부과 정당 판결
2007년 10월 MS, EU의 반독점 시정명령 이행 합의
2007년 12월 오페라, MS의 익스플로러 끼워 팔기에 대해 소송 제기
2008년 1월, EU, 오페라 소송에 따른 MS의 독점금지법 위반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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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UN 공식 웹 사이트가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 얼마간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해커들은 이스라엘과 미국을 성토하는 내용의 글을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연설이 실린 페이지 오른쪽 하단에 띄우는 한편 일부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터키 출신으로 알려진 이들 해커는 자신들의 행위를 '사이버 저항'(Cyberprotest)이라고 주장하면서 이스라엘과 미국에게 더 이상 아이들을 죽이지 말 것과 전쟁 종식을 요구했다.

"Hey Ysrail and Usa dont kill children and other people Peace for ever No war."

kerem125, Gsy, M0sted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해커들은 UN 웹 사이트 외에도 여러 사이트를 동시에 공격했는데,  여행사 웹 사이트에 남긴 메시지에서는 스스로를 '터키인 공격자들'(Turkish defacers)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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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웹 사이트가 해킹 공격을 받기 얼마 전에는 유명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의 메인 페이지 소스 코드가 외부로 새나가는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
 
페이스북의 소스코드는 현재 Facebook Secrets에 올라와 있는 상태다.

사고 직후 페이스북은 "하나로 구성된 웹 서버에서 문제가 생겨 페이스북의 일부 코드가 노출이 되었지만 즉시 수리를 했다"면서 "페이스북에서 치명적인 보안 결함이 발생한 것도 아니고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밖으로 새나간 것도 아니다"면서 단순 사고임을 누차 강조했다.

이번에 외부에 공개된 소스코드는 유저 인터페이스에 관한 것이어서 페이스북의 중요한 내부 작동 구조를 파악할 수는 없다는 게 그들의 주장이다. 따라서 설령 해커들이 이를 악용하더라도 예상되는 피해는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페이스북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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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윈도 소스코드를 한국 정부에 공개하고 있다."

오늘 한국MS가 서둘러 전한 소식이다.

MS의 소스코드 공개는 한국 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정부 보안 프로그램'(Government Security Program, 이하 GSP)에 참여하면서 이뤄진 결과다. GSP는 안전한 컴퓨팅 환경을 위해 MS가 각국 정부에 윈도 소스코드를 공개하고 이를 통해 여러 가지 연구를 협력하는 프로그램.

GSP에 따라 소스코드가 공개된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45개국.

GSP 협력을 맺은 정부는 윈도 소스코드의 안전성을 분석해 운영 중인 시스템과 주요 프로그램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윈도 프로그램의 보안 가이드라인을 작성해 정부 지침을 마련하거나 MS 본사의 고급 기술자들과의 기술 교류로 각국 상황에 맞는 보안 정책을 세울 수 있다.

한국MS에 따르면, G
SP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정부는 이미 여러 차례  윈도 보안 문제를 미리 발견해 MS에 사전 통보하고 이를 통해 윈도 보안을 향상시키는 글로벌 보안 프로그램에 기여하고 있단다.

한국MS의 보안담당 조원영 이사는 “MS GSP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각국 정부 기관에 소스코드를 공개 하고 이를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컴퓨터 보안이 중요한 이슈가 된 마당에 PC 운영체제의 표준이다시피한 윈도가 각국 정부와 협력한다는 것은 분명 칭찬할 일이다.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
 
MS 자료를 보면 소스코드 공개 대상이 정부라고만 되어 있을 뿐 구체적으로 어느 기관인지, 소스코드 공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그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 당췌 알 수가 없다. 보도자료를 몇번이고 다시 읽어봐도 머리에 남는 것은 이 한 줄.

"MS가 소스코드를 한국 정부에 공개했다."

도대체 6하원칙은 어디 간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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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