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5/07 다음과 MS, 블로그와 메신저로 손잡다 by 정이리 (2)
  2. 2007/10/04 미국 언론들의 블로그 인수, 봇물 터질까? by 정이리 (2)
  3. 2007/07/23 세계 TOP 10 블로그를 분석했더니... by 정이리 (9)
  4. 2007/06/29 "블로거들도 와요?" OOO은 ㅁㅁㅁ를 싫어한다 by 정이리 (8)
  5. 2007/04/04 테크노라티의 성장이 무섭다 by 정이리 (1)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터넷 포털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손잡고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와 티스토리(http://www.tistory.com)에 블로그 내 메신저를 설치하는 IM Me 서비스를 상반기 중 선보인다.

 

이에 따라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방문한 블로거들은 블로그에 메신저 탭을 설치하면 블로그 방문자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해당 블로거의 로그인, 자리 비움, 오프라인 여부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메신저 설치시 유형은 메신저 창, 메신저 버튼, 또는 메신저 상태 아이콘으로 설정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의 정근욱 이사는 설치나 대화상대 추가 없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든 대화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개인 미디어인 블로그 내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서비스의 특징이라며 윈도 라이브 메신저가 설치돼 있지 않은 컴퓨터에서도 메신저 탭을 클릭하면, 온라인 상에 접속해 있는 상대와 즉시 대화가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의 커뮤니티 전략서비스기획 김유진 팀장도 다음 티스토리의 경우 사용자들이 메신저 설치 서비스 기능 추가를 먼저 요청하는 등 메신저에 대한 필요성을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적용하게 됐다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한 독자들로부터 실시간 질문 또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블로거간 관계 구축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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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유명 블로그 인수에 미디어들이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투자 정보 기관인 24/7 Wall st의 더글라스 매킨타이어(Douglas McIntyre) 애널리스트는 '테크크런치와 허핑톤, 누가 거대 블로그를 인수할 것인가?(TechCrunch And Huffington: Who Will Buy The Big Blogs)라는 글에서 "블로그는 운영비가 적은 대신 수익 창출이 쉽다"고 주장했다.

글머리에서 보잉보잉(Boing Boing), 테크크런치(Techcrunch), 허핑톤(The Huffington Post),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 등 쟁쟁한 블로그를 열거한 그는 AOL이 인개짓(Engadget)을 포함해 인기 블로그를 다수 운영(AOL, 2500만달러에 웹로그 인수)하고 있지만 다른 기업들은 블로그 인수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더글라스가 예로 든 블로그들은 세계적으로 엄청난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기존 미디어 못지 않은 영향력을 자랑한다. 한 예로, 정치 전문 블로그 사이트인 허핑톤 포스트(The Huffington Post)는 하루 접속자가 미국에서 3번째로 오래된 일간지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Philadelphia Inquirer)의 온라인 독자수와 맞먹는다.

더글라스는 기업 인수 측면에서 허핑톤보다 더 매력적인 곳으로 테크크런치Techcrunch)를 꼽았다. 그는 "테크크런치 독자가 CNET의 1/3에 이른다"면서 "자체 블로그 사업은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고 주가도 2006년 16달러에서 8달러 아래로 떨어진 씨넷에게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은근히 테크크런치 인수를 권했다.

더글라스 애널리스트의 주장에 대해 투자 분석가인 헨리 블라젯(Henry Blodget)도 거들고 나섰다. 그는 "기존 미디어의 기자들이 미친 듯 블로깅에 빠져 있다"면서 "이것이 후발 블로그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고, 따라서 블로그 사업을 새로 시작하기보다는 유명 블로그를 인수하는 게 낫다"고 지적했다.

기존 미디어들이 인터넷 컨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블로그 사업을 새로 시작해 일정 궤도에 끌어올리는 돈이라면 '잘 나가'는 블로그를 사들이는 게 훨씬 경제적이라는 얘기다. 그러면서 "테크크런치의 경우 1억불 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1억불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은 테크크런치는 크게 환영하는 반면 씨넷은 못마땅한 기색이 역력하다. 씨넷의 댄 파버(Dan Farber) 기자는 헨리 블라젯 등이 인용한 Alexa는 정확하지 않다고 꼬집으면서 "씨넷의 하루 방문자는 테크크런치의 한 달 방문자인 1백만명보다 많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페이지 뷰나 접속자에 관해서는 근거 자료가 다를 수 있지만, 씨넷의 주장대로 테크크런치의 한달 방문자가 1백만명이라도 이는 적은 숫자가 아니다. 게다가 테크크런치가 인터넷에서 갖는 영향력은 1백만명이라는 숫자를 훨씬 뛰어 넘는다.

앞서 두 전문가가 기존 미디어들에게 유명 블로그를 인수하라고 종용하는 것도 그래서다. 미디어들이 자체적으로 블로그 사업을 꾸려나가기보다는 유명 블로그를 인수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주장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실제로 테크크런치가 인수될지, 그리고 인수액이 1억 달러에 이를지는 미지수다.

중요한 것은 미국의 유명 블로그들이 기존 미디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의 이런 현실은 '블로그'가 아닌 '블로거'만이 성공하는 우리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블로그가 기업화, 조직화되어갈 수 있는 그들의 비옥한 환경이 샘나는 하루다.

2007/07/23 - [internet] - 세계 TOP 10 블로그를 분석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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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테크로라티가 얼마 전  top 10 blogs를 발표했다. 해외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귀에 익은 인개짓, 기즈모도, 테크크런치, 라이프해커 등이 대거 10위 안에 선정되었다.

문제는 이 순위가 아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웹 전략가인 제레미아 오양(Jeremiah Owyang)이 이들 블로그를 구조적으로 분석한 결과가 대단히 이채롭다.

제레미아는 TOP 10 블로그의 메인 페이지를 1,400X1,050픽셀로 캡처한 뒤 이를 identity, navigation, content, search, advertising로 나눠 각 블로그가 어떤 영역에 무게를 두고 있는지 색깔로 구분했다. 예를 들어, identity는 분홍색, navigation는 파란색, content는 녹색, search는 노란색, advertising는 빨간색이다.

블로그의 성격을 이런 방식으로 규정하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지만, 적어도 세계적인 블로그들이 무엇에 중점을 두고 메인 페이지를 꾸몄는지는 대충 짐작이 간다. 같은 방식으로 내 블로그를 분석하면 과연 어떤 색깔이 우세할까?

1) Engadget
Engadget
Authority: 3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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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oing Boing
Boing Boing: A Directory of Wonderful Things
Authority: 2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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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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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기자 간담회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기업의 홍보 스타일이 변하고 있음을 눈치채지 못할 만큼 둔감하지는 않다. 예전 같으면 100% 기자들이 자리를 메웠을 기자 간담회에 최근 들어 블로거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얘기다.

당장 어제만 해도 샌디스크의 한국 런칭을 발표하는 간담회에 적잖은 블로거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블로거들의 영향력이 그만큼 세어졌다는 증거다.

잡지사 기자이면서 매일 블로깅을 하는 나로서는 기자 간담회에 블로거가 출입하는 게 낯설지 않지만, 일부 기자들은 그렇지 않은가 보다. 대놓고 투덜거리지는 않지만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몸을 섞는 게 영 마뜩찮은 눈치다.

블로거와의 '겸상'을 불편하게 여기는 '일부' 기자들의 속마음을 꿰뚫어볼 수는 없지만 대충 이 때문이 아닐까?

첫째는 특권의식이다. '블로거 간담회'도 '소비자 간담회'도 아닌 '기자 간담회'다. 그런 자리에 '기자가 아닌 사람'이 들어오는 것이 불편하고 싫다. 아니, 불쾌하다. 유치해보이지만 이런 특권의식이 상처를 받으면 그 화살은 여지없이 간담회를 마련한 업체로 향한다. 유치한 게 무서운 법이다.

둘째는 위기의식이다. 원래 기자 간담회라는 게 뉴스가 생성되는, 그래서 기자들에게는 '기자'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다. 그런 자리를 블로거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뉴스를 전달하는 사회적 책임을 블로거들과 나눠야 한다는 뜻이다. '나만이'에서 '다른 사람도'로 바뀌는 현실이 왜 두렵지 않겠는가.

특권 의식이야 논할 가치도 없지만, 위기 의식 때문이라면 그나마 발전 가능성이 높다. 블로그라는 이름의 1인 미디어가 자리를 잡아가는 현실에서 기존 언론이 어떻게 변신해야 할지 고민하게 될테니까.
 
이제 기자들에게 더 이상의 '정보 독점'은 허락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주럭주럭 내리는 비를 보며 괜한 상념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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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전세계 블로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테크노라티'(www.technorati.com/)의 성장세가 무섭다.

테크노라티는 영어와 일어권이 중심이긴 하지만 전세계 블로깅 동향을 짐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블로거들에게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오늘 테크노라티의 설립자 데이비드 시프리(David Sifry)가 자신의 블로그에 몇 가지 그래프를 올려놓았는데, 테크노라티가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들이다.

시프리는 테크노라티의 성공 배경에 대해 '태그' 등을 열거하는데 블로깅 비즈니스를 꿈꾸는 이들이 새겨들을 만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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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테크노라티에 대해 참고할 만한 글들을 함께 소개한다.

왜 테크노라티에 일본블로거가 많은가? [36.5℃ BloG..]
테크노라티, 블로그 보고서  [Blograti* = 블로그라띠]
테크노라티 리포트: 6개월 마다 블로그 두배씩 증가  [블로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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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