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노트북'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9/04/23 삼성 "미니노트북 시장 결코 미니 아냐" by 정이리 (5)
  2. 2008/09/19 미니노트북, 삼성이 먼저 내놨다 by 정이리 (3)
  3. 2008/09/05 삼성,LG가 토종인가요? by 정이리 (1)
  4. 2008/09/04 델컴퓨터 '넷북' 금요일 국내 출시 by 정이리 (1)
  5. 2008/07/30 미니 노트북, 토종 반격 시작되나 by 정이리



지난 해 9월 미니노트북 'NC10'을 출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80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삼성전자가 추가 라인업을 발표했다. N310과 N120 두 제품이다.

N31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후카사와 나오토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핸드백이나 지갑과 같은 패션용품을 지향한다. 기본 스펙은 10.1인치 LCD에 1.23kg 무게, 160GB 하드디스크, 1GB 메모리, 802.11bgn* 무선랜, 130만 화소 웹캠, 블루투스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90만원 초반.

함께 출시된 N120은 NC10의 계보를 잇는다. 인체공학적 키보드와 2.1채널 스테레오 시스템에 서브 우퍼까지 갖춘 사운드가 특징이다. 그밖에 스펙은 N310과 비슷하고, 가격은 80만원대 중반.

삼성전자가 이처럼 미니노트북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나선 것은 이를 통해 글로벌 노트북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NC10은 영국과 프랑스 등에서 미니노트북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데 이어 조만간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예고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2011년 '글로벌 톱 5'를 노리며 지난 해 미국 시장에 진출했지만 아직까지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삼성에게는 뜻밖의 횡재인 셈이다. NC10이 '글로벌 브랜드 도약'이라는 삼성의 꿈에 희망을 보여줬다면 N310과 N120은 선두권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해줄 것으로 삼성측은 기대하고 있는지 모른다.

과연 미니노트북을 통해 삼성이 세계적인 노트북 업체로 성장할 수 있을까??

한편, 미니노트북 시장은 올해 2300만대에서 2012년에는 5100만대를 차지해 전체 노트북PC 시장의 16%를 차지할 전망이다(디스플레이서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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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미니노트북, 아니 넷북을 삼성전자가 내놨다. LG전자보다 먼저다. 그동안 미니노트북에 대해 시큰둥했던 삼성전자와 LG전자였지만, 미니노트북 바람이 예상외로 거세자 뒤늦게 뛰어든 것. LG전자가 먼저 출시계획을 밝혔지만 뜻밖에도 삼성이 먼저 테이프를 끊었다.

삼성 넷북 'NC10'은 B5 정도의 작은 사이즈에 최대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57.72Wh)를 포함하고도 무게가 1.3kg에 불과.

특히, 일반 노트북과 비슷한 크기(93%)의 키보드를 적용해 기존 넷북의 주된 불만사항이었던 키보드 크기 문제를 해결했다.

또 인텔의 저전력 아톰 프로세서(N270 CPU), 10.2인치 LCD, 120GB 하드디스크, 1GB DDR2 메모리, 130만 화소 웹캠, 802.11bg 무선랜, 블루투스2.0, 3-in-1 멀티 메모리 슬롯, 3개의 USB 포트 등 첨단 노트북 기능을 그대로 탑재했다. 향후 와이브로, HSDPA 등 통신 모듈을 내장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6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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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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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삼성 LG노트북이 어찌 토종인가요? 대만에서 OEM 하는데"

5일자 미니노트북 기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좀 생뚱 맞았다. 기사 내용은 미니노트북(넷북)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초기에는 대만 아수스 등 외산이 주도했지만 삼성과 LG전자 등 국내 업체들이 가세하면서 '토종' VS '외산' 구도가 그려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미니노트북의 특성상 기능의 차별화가 어려운 만큼 가격이나 AS가 점유율을 좌우하겠지만, AS가 좀더 유리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덧붙였다. 고환율로 외산의 가격적 메리트가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도 슬그머니 끼어넣었다.

'토종 대 외산'이라는 이같은 대립적인 구도에 독자들은 대체로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는 거부감을 드러냈다. "삼성이나 LG노트북도 어차피 대만에서 만드는데, 이를 '토종'이라고 할 수 있느냐"는 문제 제기인 셈이다.

그렇다. 삼성이나 LG노트북은 국산 브랜드를 달고 있지만 외국에서 생산돼 국내로 공급된다. 삼성과 LG 노트북 모두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제조사들이 인건비가 싼 지역에 생산기지를 세우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다. 벤츠도 그렇고, 나이키도 그렇다.

LG전자 관계자는 "생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만큼 외주 생산이라도 품질은 똑같다"고 강조한다. 외주 제작의 경우 품질 저하가 우려된다는 지적을 의식한 발언이다.
 
사실 '토종'에 딴지를 거는 네티즌들의 속내는 다른 데 있을 게다. 삼성이나 LG가 메이저 브랜드에 걸맞는 성능을,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지 못한다는 불신에서 비롯된 비아냥인 것이다. 또 다른 시각으로는 삼성과 LG가 선두기업에 걸맞는 연구개발과 AS 등에 집중하지 않으면 중국산과 다를 게 없다는 경고다.

토종이지만 토종이 아니라는 지적. 엉뚱하지만 매섭다.

미니노트북, 토종 vs 외산 '맞짱' 기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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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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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또는 '미니노트북' 시장이 분주하다. 그동안 미니노트북에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던 삼성전자까지 연내 넷북을 출시할 정도이니 큰 바람임에는 틀림이 없다. 미니노트북의 국내 출시가 이뤄졌거나 계획 중인 업체는 대만 아수스와 MSI, HP, 삼성전자, LG전자, 삼보컴퓨터 등. 여기에 이제 델컴퓨터가 추가된다.

델컴퓨터는 5일 넷북의 국내 출시 간담회를 갖고, 미니노트북 경쟁에 본격 뛰어든다. 3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Dell to Offer ‘Netbook’ 기사에서 델의 넷북 출시 소식을 전하며 가격을 400달러로 점쳤다. 아수스 Eee PC가 선점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를 걸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세계 1위 PC 회사 자리를 HP에 내준 델컴퓨터는 '직판' 경험으로 쌓은 '가격 경쟁력'을 넷북에서도 실현시키려는 모양이다. 미니노트북의 성능이 고만고만하니 400달러 정도면 제법이랄까. 다만, 미니노트북이 서브 노트북으로써 한계가 있는 만큼 지나친 저가 경쟁은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델 넷북의 스펙에 대해 델코리아측은 쉬쉬하고 있지만, 앞서 나온 경쟁사들의 넷북을 보면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국내 출시된 넷북은 아톰 1.6GHz, 10인치 LCD, 1GB 메모리, 80GB 하드디스크로 이뤄졌다. 델 넷북도 여기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추신)) 인포메이션위크 기사에는 8.9인치 LCD, 무게 1kg, 16GB SSD를 탑재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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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대만 아수스와 MSI 등 외산 미니 노트북의 국내 진출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와 삼보컴퓨터 등 국내 업체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넷북'을 대만 PC제조업체인 MSI를 통해 생산, 9월께 유럽에 출시할 예정이다.

넷북은 인터넷이나 워드프로세서 등 간단한 업무를 위해 최적화한 노트북을 가리키는 용어로, LG전자 넷북은 8.9인치 LCD와 2GB 메모리와 12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하고 있다. 가격은 일반 모델은 60만원대, 3G HSDPA/HSUPA 모뎀 내장 모델은 80만원대로 알려졌다.
 
당초 LG전자는 수익성을 이유로 미니 노트북 시장 진출에 소극적이었으나 세계적으로 미니 노트북 수요가 확대되자 긴급히 전략을 수정했다. 다만, LG전자는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 시장을 우선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도 일반 소매가 아닌 통신사업자와 와이브로 상품을 결합해 판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유럽 지역의 통신사업자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넷북의 국내 판매도 고민 중이다. LG전자측은 "국내 시장에서 미니 노트북의 수요가 일정부분 기대되지만 기존 노트북 수요를 잠식할 것이 우려된다"면서 "기존의 엑스노트 브랜드와 미니 노트북이 충돌하지 않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삼보컴퓨터도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미니 노트북을 8~9월 출시할 예정이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LCD와 하드디스크, 프로세서의 구체적인 스펙은 밝힐 수 없지만 3분기 내 미니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보컴퓨터측은 "최근 미니노트북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넷북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국산 브랜드의 성능과 신뢰성을 앞세워 외국산의 공세에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도 넷북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미니 노트북을 기획해 생산하려면 5~6개월 걸리는 만큼, 삼성도 내부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미니 노트북이 수요가 많지 않고 수익성이 낮아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관측했다.

국내 업체들의 미니 노트북 시장 진출에 대해 외산 기업들은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Eee PC를 출시하는 아수스코리아측은 "국산 업체들의 참여로 미니 노트북 시장이 확대되는 것은 바람직하다"면서도 "국내 업체는 브랜드명이나 애프터서비스가 우위에 있어 경쟁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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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