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와이맥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11/04 '4G 이통 특허전(戰)' 웃고 우는 한국 by 정이리
  2. 2009/03/27 삼성의 4세대 와이맥스 단말기 '몬디' by 정이리
  3. 2009/02/15 삼성·LG, 차세대 휴대폰 대전 '점화' by 정이리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와 LTE(롱텀에볼루션)로 대표되는 4세대(G) 이동통신 시대가 본격 개막되면서 기업간 기술 경쟁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들은 모바일 와이맥스 부문에서는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지만 LTE 부문에서는 약세를 면치 못하는 등 '기술 불균형' 해소가 4G 경쟁력 확보의 선결 조건으로 부각되고 있다.
 
4일 이동통신 전문 컨설팅 회사인 미국 테크아이피엠(TechIPm)에 따르면, 4G 이동통신 시장을 놓고 모바일 와이맥스와 LTE간 특허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모바일 와이맥스 부문에서는 국내 업체들이 맹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아이피엠이 각국의 특허청 자료를 검색한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출원된 모바일 와이맥스 특허가 총 2400건에 달했다(10월30일 기준).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33%에 달하는 523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LG전자 165건, 인텔 108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107건, 모토로라 95건 순이었다. 이밖에 SK텔레콤이 46건, 포스데이터가 29건을 기록하는 등 국내 기업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모바일 와이맥스는 우리나라가 와이브로라는 이름으로 가장 먼저 상용화해 특허를 다량 확보하고 있다"면서 "기술 경쟁력에서 우리나라가 앞서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하지만 LTE 분야로 눈을 돌리면 국내 기업들의 특허 출원 건수가 크게 줄어드는 등 기술 불균형이 심화되는 형국이다.

이동통신표준기구 지적재산권(ETSI IPR)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출원된 LTE 특허는 1607건(9월30일 기준)에 달한다. 이 가운데 퀄컴이 405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했으며 인터디지털 249건, 노키아 206건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51건, LG전자가 130건에 그쳤다. 이근호 테크아이피엠 대표는 "최근에는 중국의 화웨이가 급성장하고 있고, 일본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면서 "LTE 서비스가 방송통신위원회 정책에 발목이 잡혀 시범 사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꼬집었다.

LTE는 3세대 이동통신(WCDMA)이 진화한 이른바 4세대(4G) 기술로,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 기업들이 4G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와이맥스와 함께 LTE 부문에서도 기술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특허청은 오는 11~11일 국제특허정보 콘퍼런스 'PATINEX 2009' 행사를 갖고 4G 특허에 관한 전략을 소개한다. 여기에는 삼성과 노키아 등의 특허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해 모바일 와이맥스와 LTE 특허 동향, 전략적 특허 포트폴리오 개발, 특허풀 및 특허괴물 등에 관한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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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미국 시장을 겨냥하는 삼성 '최초'의 와이맥스 단말기가 인터넷에 공개됐다. SWD-M100 Mondi다. 그동안 USB 동글은 여럿 출시됐지만 단말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MID(Mobile Internet Device)라는 점에서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amsung's WiMAX-equipped SWD-M100 MID outed as Mondi 
mondi | WMExperts 

우선, 외모는 노키아 N810과 비슷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슬라이딩 방식의 4.3인치 터치스크린을 들어올리면 QWERTY 자판이 나타난다. 터치와 키보드 입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셈. 카메라를 갖춰 화상 통신도 가능하다.

몬디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렸던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09'에서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에는 윈도 모바일 6.1을 탑재해 성능 저하 우려를 낳기도 했다. 따라서 업계는 몬디가 정식 출시될 때는 PC용 운영체제인 윈도 XP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몬디는 미국 이동통신사인 스프린트 넥스텔과 함께 미국 내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리어와이어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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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2·3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는 삼성과 LG가 800만화소 카메라폰, 3D UI 터치폰, 햇빛 충전폰 등 최첨단 전략폰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지구촌 최대 모바일 행사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09'가 오는 16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울트라터치

전략폰들을 대거 출품, 글로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는 복안이다.

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삼성 모바일과 접촉하라(Get In Touch With Samsung Mobile)'는 주제로 6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 '울트라 터치'(S8300)와 '옴니아HD(I8910)' 등 풀터치폰을 공개한다.

울트라터치는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깨끗하고 생생한 화질을 제공하고 3D UI(유저 인터페이스) '터치위즈', 800만 화소 카메라 등 최신 기술을 두루 탑재했다.

당초 '에크미'라는 개발명으로 알려진 '옴니아HD'는 세계 최대 크기인 3.7인치 AMOLED를 채택한 데 이어 세계 최초로 720P 수준의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은 또한 주요 휴대폰 업체 중에서는 최초로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블루어스(Blue Earth)'도 선보인다. 블루어스는 휴대폰 뒷면에 장착된 태양광 패널에 햇빛을 쏘이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다.

블루어스


삼성은 누구나 휴대폰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판매·구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 '삼성 애플리케이션즈 스토어'도 공개해 애플 앱스토어와 본격적인 콘텐츠 경쟁을 시작한다.

삼성은 아울러 4세대 통신 기술의 양대산맥인 모바일 와이맥스와 LTE(Long Term Evolution) 기술 관련 시스템과 단말기를 선보여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자로서 위상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LG전자(대표 남용)는 108평 규모의 전시부스에 엔터테인먼트, 컨버전스, 스타일, 친환경 등 8가지 테마공간을 구성해 30여종의 휴대폰과 주변기기를 전시한다.

LG는 3D UI 기술을 포함하고 있는 최첨단 'S클래스 UI'를 적용한 '아레나(LG-KM900)'를 출품한 데 이어 '아레나 체험관'을 일반에 공개, 방문객들이 직접 새로운 UI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프라다폰2

또한 글로벌 히트폰인 뷰티폰의 후속작이자 800만화소 카메라폰 ‘뷰티2’를 처음 선보이고 ‘S클래스 UI’를 적용한 스마트폰(LG-GM730)도 출품한다. LG-GM730은 11.9mm 두께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 6.1 OS와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투명폰 ‘LG-GD900’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LG-GD900은 풀 터치스크린과 슬라이드 타입의 키패드를 결합, 키패드 부분을 투명한 강화유리로 제작해 휴대폰 뒷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프라다폰의 두번째 모델 '프라다폰2(LG-KF900)'와 함께 휴대폰 소형화 기술을 집약한 세계 최초의 ‘3세대 터치 와치폰’도 벌써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아울러 4세대 이동통신 기술 ‘LTE(Long Term Evolution)’ 단말기와 함께 기술 시연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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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