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출처 i.treehugger.com
2007년 9월 30일로 끝나는 1사분기에서 MS는 매출 138억 달러를 기록, 1년 전 같은 기간의 108억 달러보다 27% 증가한 성적을 거뒀다. 순이익도 1년 전 35억 달러보다 23% 늘어난 43억 달러를 달성했다.
MS의 크리스 리델(Chris Liddell) 최고 재무 책임자(CFO)는 "클라이언트, 비즈니스, 서버, 그리고 온라인 분야에서 골고루 성장세를 보이면서 1999년 이래 최고의 1사분기 실적을 거뒀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기간 MS 운영체제 사업 부문은 60억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1년 전 45억 달러보다 25%가 늘었고 인터넷 수입도 43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비스타와 관련해 케빈 존슨(Kevin Johnson) MS 플랫폼 및 서비스 부문 대표는 "윈도 비스타는 비즈니스 시장에서 다년 계약 성적이 두 자리로 늘어나면서 앞으로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프리미엄 에디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도 대단히 높다"고 자랑했다.
MS는 게임, 인터넷, 운영체제 등에서의 좋은 실적을 앞세워 2사분기에는 160억 달러 매출을 기대하면서 "운영체제 매출이 6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MS의 오늘 발표는 며칠 전 애플이 밝힌 실적과 비교하면 그 성과가 더욱 도드라진다. 2007년 9월29일로 끝나는 4사분기에서 애플은 매출 62억 달러, 순이익 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48억 달러와 5억 달러를 뛰어넘는 성적이지만 MS에 대면 매출과 순이익 모두 많이 뒤진다. 더욱이 매출 대비 수익에서 MS는 애플을 압도한다. 역시 거인은 거인이다.
MS 매출 : 138억 달러 순이익 : 43억 달러
애플 매출 : 62억 달러 순이익 : 9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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