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기술이 너무 흥미롭고 인상적이다"(나탈리 모리제 프랑스 국무장관)
"다양한 기술들과 상상을 한 장소에 모아서 스토리로 시연한 데 깊은 감명을 받았다"(도날드 마리넬리 카네기멜론대 ETC 소장)
 
SK텔레콤의 컨버전스 전시장 '티움(T.um)'이 'IT 강국' 코리아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디지털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 ICT(정보통신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할 수 있는 이 새로운 관광명소는 지난 해 10월 오픈 이후 지금까지 91개국 53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지난달 27일 티움을 방문한 하버드대학원의 스파이로 폴라리스 교수는 "미국보다 한국이 이동통신 발전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같은 날 오후 20여명의 동료 교수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롤린스칼리지의 알렌 쿠페즈 교수도 "한국의 뛰어난 IT 기술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원더풀'을 연발했다.
 
티움은 '싹을 틔운다'는 순수한 우리말로 T의 유비쿼터스 뮤지엄(Ubiquitous Musium)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갖고 있다. 500여평 규모의 이곳은 미래를 보여주는 플레이 드림관, 현재를 기록하는 플레이 나우관, 과거를 되돌아보는 플레이 베이직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플레이 드림관은 U-홈, U-패션, U-쇼핑, T드라이빙 등 미래형 유비쿼터스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체험해볼 수 있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티움은 하루 네차례 1시간씩 전시장을 개방하는데, 보름 후까지 예약이 꽉 차 있단다. 최근에는 외교부에서 외국 인사들에게 IT강국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취지로 체험관 방문을 공식 요청하는 일도 부쩍 늘었다.
 
정보통신기술의 '타임머신' 티움이 IT 강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는 중이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