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폰'의 핵심 세력인 OHA(Open Handset Alliance)가 세를 늘려가고 있다. OHA를 근간으로 모바일 전략을 강화하려는 구글로서는 반가운 일이다.

OHA는 이번에 에릭슨, 소프트뱅크, 도시바, 보다폰, 아수스 등 새로운 멤버 14곳을 받아들였다.
AKM Semiconductor, ARM, ASUS, Atheros Communications, Borqs, Ericsson, Garmin International, Huawei Technologies, Omron Software, Softbank Mobile Corporation, Sony Ericsson, Teleca AB, Toshiba Corporation and Vodafone.

OHA는 2007년 11월5일 구글이 모바일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개발키로 하면서 출범시킨 협력기구. 여기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단말기 업체와 T모바일, NTT 도쿄모 등의 통신사, 인텔과 퀄컴 등의 반도체 회사 등  전 세계 30여개 IT 리더 회사들이 포함돼 있다.

China Mobile, KDDI Corporation, NTT DoCoMo, Sprint Nextel, T-Mobile, Telecom Italia, Telefónica, Ascender Corporation, eBay,  Google, Broadcom Corporation, Intel Corporation, Nvidia, Corporation, Qualcomm, Synaptics, Texas Instruments, HTC, LG, Motorola, Samsung Electronics

아직 OHA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은 노키아, AT&T,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이다. 

Nokia, AT&T, Apple, Microsoft, RIM, Verizon, Palm

노키아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림 등은 구글과 직간접적으로 경쟁하는 처지여서 OHA에 가입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그렇다고 이들의 현재 상황을 '고립'로 볼 수는 없다. OHA라는 게 협력을 의미하지 족쇄는 아니기 때문이다. 삼성과 LG가 OHA에 가입해 있으면서도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는 것도 그같은 이유에서다.

이번에 OHA에 새로 합류한 기업 중에서는 소니 에릭슨과 스프린트가 눈길을 끈다. 두 기업은 OHA 참여와 동시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구글폰'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내비게이션 기업인 가민(Garmin)의 참여도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내비게이션의 출시 가능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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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