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시장에 불고 있는 ‘넷북’ 열풍에 '거품론'이 제기되고 있다.
넷북이 알려진 것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데다 실제 판매량도 상당히 부풀려져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넷북 업체들은 월 판매량이 적게는 5000대, 많게는 1만대 수준이라고 자랑하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믿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올해 국내 노트북 전체 시장 규모는 100만대 수준. 월 1만대라면 10%가 넘는 점유율이다.
외산 업체들끼리도 "저쪽 말을 어찌 믿느냐"면서 사실상 거품론을 자인하고 있다. 넷북에 아톰 프로세서를 공급하는 인텔 역시 "알려진 것보다는 넷북 수요가 많지 않다"면서 거품론을 지지하고 나섰다.
현재 넷북의 판매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기관은 없다. 대표적인 시장조사기관인 IDC도 넷북만 따로 통계를 내지 않는다.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자료를 공개하지만 일부 시장만 반영하고 있어 정확한 수치라고 보기 어렵다.
성능도 마찬가지다. 인텔은 "넷북은 인터넷과 문서작성 중심의 모바일 기기인 만큼 기존 노트북과 다른 카테고리"라면서 "그런데도 일부 업체들이 넷북을 '저렴한 노트북'으로 포커싱해 판매량을 늘리려고 하는데 이는 소비자들을 호도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소비자들이 '저렴하다'는 말에 속아 구매를 했지만 정작 게임 등을 하지 못해 "속았다"고 생각할 경우 누가 책임을 지겠느냐는 문제제기인 셈이다.
넷북, '판매량'도 '성능'도 거품 심하다 기사 읽기
넷북이 알려진 것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데다 실제 판매량도 상당히 부풀려져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넷북 업체들은 월 판매량이 적게는 5000대, 많게는 1만대 수준이라고 자랑하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믿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올해 국내 노트북 전체 시장 규모는 100만대 수준. 월 1만대라면 10%가 넘는 점유율이다.
외산 업체들끼리도 "저쪽 말을 어찌 믿느냐"면서 사실상 거품론을 자인하고 있다. 넷북에 아톰 프로세서를 공급하는 인텔 역시 "알려진 것보다는 넷북 수요가 많지 않다"면서 거품론을 지지하고 나섰다.
현재 넷북의 판매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기관은 없다. 대표적인 시장조사기관인 IDC도 넷북만 따로 통계를 내지 않는다.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자료를 공개하지만 일부 시장만 반영하고 있어 정확한 수치라고 보기 어렵다.
성능도 마찬가지다. 인텔은 "넷북은 인터넷과 문서작성 중심의 모바일 기기인 만큼 기존 노트북과 다른 카테고리"라면서 "그런데도 일부 업체들이 넷북을 '저렴한 노트북'으로 포커싱해 판매량을 늘리려고 하는데 이는 소비자들을 호도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소비자들이 '저렴하다'는 말에 속아 구매를 했지만 정작 게임 등을 하지 못해 "속았다"고 생각할 경우 누가 책임을 지겠느냐는 문제제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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