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로거들에게도 잘 알려진 디그닷컴은 회원 누군가가 뉴스나 정보 등을 등록하면 다른 회원들의 '추천'을 통해 회원간 '관심사'를 공유해가는 구조다. 추천을 많이 받은 게시물은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는데, 이를 통해 현시점에서 회원들의 관심사안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다.
'참여'와 '공유'라는 인터넷의 근본 철학을 잘 구현해낸 디그닷컴이기에 가파른 성장은 놀랄 일도 아니다. 2004년 12월 문을 열어 현재는 한달 방문자가 1500만명이 이를 만큼 주류 미디어로 성장했다.
디그닷컴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인수설에 휩싸여왔으며, 인수 기업 후보로는 야후, 구글 등이 거론돼 왔다. 이번 구글의 디그닷컴 인수설이 새삼스럽지 않은 이유다. 다만, 양측 모두 공식반응을 자제하고 있어 구글의 디그닷컴 인수가 실현될지는 좀더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2007/03/10 - [internet] - 디그닷컴의 지난 1년 간의 성장 곡선
2007/03/09 - [news] - 디그닷컴 케빈과 인터뷰 "혁신이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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