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오픈한 애플스토어 1호점에 관한 사진 몇장을 우연찮게 구했다.
애플측 관계자가 1호점 오픈식에 참가했다가 촬영한 것을 선뜻 내준 것인데,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문을 연 중국 애플스토어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엿볼 수 있는 귀한 자료다.
애플스토어가 진출한 국가 가운데 애플 아이폰 출시가 결정되지 않은 곳은 중국 뿐이라고 하니 중국의 3G 아이폰 출시도 임박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한중일 3국중 남은 곳은 코리아. 그동안 아이폰의 진출을 가로막았던 '위피 탑재'가 폐지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어서 국내 진출 자체가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문제는 시기, '언제냐'이다.
애플스토어의 전경. 공간 예술이라고 할 만큼 미적 감각이 물씬 풍긴다. 상품을 전시해놓고 판매에만 열을 올리는 여느 매장과는 달리 애플의 철학을 공유하겠다는 의지가 구석구석에서 전해진다.
입장객들이 들어오기 전 애플스토어의 실내 모습. 넓고 쾌적한 환경이 마치 화랑을 보는 것 같다.
애플스토어에 입장하기 위해 긴 행렬이 늘어서 있다. 애플 아이팟이나 아이폰 구매 행렬을 연상시킨다.<br /><img class=
전시장에서는 애플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있어서 관람객들이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애플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장 직원들의 전문성과 몸에 밴 친절은 애플스토어의 또 다른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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