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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맥 OS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이들은 애플 마니아만이 아니다. 윈도 비스타에 실망해 MS로부터 탈출을 꿈꾸는 사람들도, 윈도 유저이면서 단순히 맥 OS에 호기심을 갖는 이들도 차세대 맥 OS인 레퍼드(Leopard)의 출시 날짜를 손꼽고 있다.

10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레퍼드가 마침내 개발을 끝냈다는 소식이다. 애플 전문 사이트인 애플인사이더는 "맥 OS X 10.5 레퍼드가 이번 주 개발을 마칠 것"이라는 소식통의 말을 전했다.

애플인사이더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맥 OS 레퍼드가 이제 완성되었다. 애플이 기술 지원팀에 레퍼드 지원 훈련 자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료는 설치, 메일, 부트캠프처럼 인기 있는 맥 OS 기능들로 채워진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9월21일 애플은 맥 OS X 빌드 9A559를 개발 커뮤니티에 공급했고 1주일 뒤에는 9A559용 자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내놓았다. 하지만 그 전 업데이트와 달리 이번에는 빌드 넘버가 바뀌지 않았다.

이를 두고 애플인사이더는 "9A559가 RTM(released to manufacturing) 또는 골드 마스터(Glod Master)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맥 루머는 "애플이 골드 마스터의 빌드를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는 상반된 뉴스를 전했다.

이와 함께 애플인사이더는 "애플 레퍼드의 공식 출시가 10월 4번째주로 예상된다"면서 "소식통은 10월26일을 꼽았다"고 덧붙였다.

애플이 여러 차례 '10월 출시'를 강조한 만큼 10월 4째주든 10월26일이든 레퍼드의 공식 출시는 그 무렵이 될 것이다. 따라서 맥 루머의 소식처럼 설령 9A559가 골드 마스터가 아니라도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는 사실은 쉽게 점칠 수 있다.

한편, 애플인사이더는 맥 OS X 타이거의 두 가지 업데이트가 오는 목요일 단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파워PC용 8S161과 인텔 맥용 8S2161로 둘 다 대시보드를 위한 업그레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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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