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ead Firefox 홈페이지는 오늘 "2004년 11월 9일 처음 공개된 파이어폭스가 2007년 9월 7일 다운로드 4억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파이어폭스는 출시 99일 만에 세계적으로 2천500만 번의 다운로드(25 million downloads)를 달성하더니 6개월도 지나기 전 5천만 회(50million downloads)를 돌파했고 출시 1주년 무렵에는 '1억 회'(100 million downloads), 다시 1년 뒤에는 2억회(200 million downloads)를 기록하는 초고속 성장을 이어갔다.
모질라재단의 최근 고민(불여우 다운로드 75% "실제 이용자 아냐")처럼 이 숫자가 고스란히 실제 이용자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3년에서 두 달이 빠지는 기간에 무려 4억 회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달성한 것은 분명 박수를 받을 만하다.
현재 파이어폭스는 세계적으로 20%대의 점유율을 자랑하면서 MS 익스플로러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의 성장세가 무섭다(파이어폭스, 유럽서 기록적인 성장세 보여).
슬로베니아(47.9%)와 핀란드(45.4%)에서는 익스플로러를 거의 따라잡았고 독일,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와, 아일랜드에서도 40% 점유율로 익스플로러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질라재단은 올 가을 '파이어폭스 3'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MS 익스플로러와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