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유투브 광고 전략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구글이 이번에 공개한 인비디오(InVideo)는 동영상 시청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긴 말 필요없다. Marketing Pilgrim 그림으로 설명 들어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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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디자이너가 머리 스타일을 손질하는 동영상에는 헤어스프레이 광고가 안성맞춤인 법. 실제로 이 광고가 적용된다면 그림처럼 동영상 바닥의 20% 정도를 헤어스프레이 광고가 차지한다. 광고 시간은 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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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유저가 10초 안에 광고를 누르지 않으면 시청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광고 창이 오른쪽 밑으로 최소화된다. 오른쪽의 expands ad를 누르면 광고 창은 다시 활성화된다. 광고의 원래 위치는 Ad indicator가 가리키는 것처럼 타임라인에 표시되는데, 영상 시작 부분의 10초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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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누르면 PIP(Picture in Picture) 방식으로 플래시 광고 창이 뜨고, 동영상은 잠시 멈춘다. 광고 창을 닫으려면 오른쪽의 X 버튼을 누른다.

구글 인비디오를 다시 한 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동영상에 15초짜리 광고 삽입.
  • 광고 위치는 화면 바닥의 20%.
  • 광고 배너 노출 시간은 10초. 투명도는 80%
  • 노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닫힘.
  • 유저는 더블 클릭으로 광고 리플레이.

2006년 10월 '유투브'를 인수한 구글은 2007년 4월 온라인 광고 회사 '더블클릭'를 사들이면서 키워드 광고에 이어 디스플레이 광고까지 장악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오늘 공개된 인비디오가 구글의 이 거대한 꿈을 어느 정도 실현시켜줄지 두고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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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