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MS는 윈도 비스타를 선보이면서 '윈도 얼티밋 엑스트라스'(Windows Ultimate Extras)이라는 만만찮은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다.
이름에서 짐작하겠지만 윈도 얼티밋 버전의 성능 향상을 꾀하는 여러 가지 애드온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정작 MS가 지금까지 선보인 것은 Windows Hold’Em, 16 Language Packs for the Windows multi-language user interface, Secure Online Key Backup, Windows BitLocker Drive Preparation Too이 전부.
처음 큰 소리 칠 때와는 달리 서비스가 지지부진하자 얼티밋 유저들이 불만을 갖기 시작했는데, 오늘 MS가 이를 공식적으로 사과하면서 앞으로의 일정을 간단히 발표했다.
Experience life outside the box!
MS는 애드온 발표가 오랫동안 늦춰진 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높은 수준을 맞추기 위해서"라면서 올 여름까지 '드림씬'(DreamScene)과 '20가지 언어 팩'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이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드림씬'(Windows DreamScene)이다. 지금처럼 사진이나 그림을 바탕화면에 띄우는 게 아니라 동영상으로 배경화면을 장식하는 대단히 독특한 애드온 프로그램이다.
얼티밋 버전에 한정되었다는 게 아쉽지만 드림씬은 윈도 바탕화면에 획기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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