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블랙베리 볼드의 개인 판매를 위한 협의를 림사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측은 "3분기 내 개인 판매를 위한 협의를 림사와 추진 중"이라고 밝혔고, 림 본사 관계자도 "SK텔레콤과 협상하고 있다"고 언급, 블랙베리의 개인 판매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몇가지가 주목할 사안이 있다. 위피를 탑재할 것인지, 블랙베리의 이메일을 서버를 어디에 구축할 것인지 등이다.
현재 공급되는 기업용 블랙베리는 사실상 '빈 단말기'인 데 반해 개인용은 위피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피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이메일 서버도 기업용은 기업에서 구축하지만, 개인용은 SK텔레콤이 구축할 것인지, 림사 서버를 대여할 것인지를 놓고 고심 중이다.
블랙베리는 지난 해 말 국내 시장에 들어와 현재까지 2000여대가 팔렸다.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개인 시장에 풀릴 경우 판매량은 적잖이 늘어날 것이다. 블랙베리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사용해 더욱 유명해진 스마트폰으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150여개국에서 20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SKT 블랙베리' 7월 개인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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